여자가 아직 뭘 잘 모르네~ 남자가 도둑놈이네~ 이런생각하지만 뭐 어때. 난 9살연상이랑 사귀어봤눈데 그남자가 제일 나한테 잘해줬었어. 도둑놈자각이 있어서 더 잘해줌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얼마냐에 따라 다를 듯 20대 초면 솔직히 음.. 할 것 같고 20대 중~후반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르지 근데 보통 남자가 도둑놈이네&여자가 뭘 모르네 이렇게 볼듯 뭐 내 주변에는 왜인지 나이차 많이나는 부부가 많아서 나는 응 그렇구나 하고 말긴 해ㅋㅋ
남자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인가보다. 아니면 여자가 혹시 아버지 안계시나?
그런 친구가 있어서
아 맞아 그런 반응 종종 있더라 아버지 안 계시거나 아버지가 제 역할 못하는 사람이면 아버지같은 연상에 끌린다고 남자도 어머니가 부재하시면 푸근한? 잘 보살펴주는 여자한테 끌린다 뭐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고
그런데 남들 생각은 중요하지 않아. 잘생긴 남자 만나면 얼굴 따지나보다 돈 많은 남자 만나면 돈이 중요한가보다.. 본인 생각이 중요하지. 미혼 돌싱커플도 본인들만 괜찮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해.
본인들이 좋으면 그만이지
남자가 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