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손과 혀로 오선생 충분히 경험중이라 생각해서 토이에 그닥관심없었는데 요즘 같은 패턴의 섹스랑 자위에 권태가 온건지 오선생은커녕 데저트푸시되어가고 있어서 급 공포감이들어 생애 첫 토이로 pom을 들였어.
aer랑 둘중에 엄청 고민하다 남친이랑도 같이 플레이하기에 pom이 더 귀여워보여서 요걸로 샀어. ㅎㅎ
그리고 첫만남 5분만에 뒤집어짐.!!!
와씌 신세계 토이로 만나는 오선생은 그동안의 그분과는 또 다름..진동과 파동이 몸에 밀착되서 단전까지 들어가는듯한 느낌이랄까.
오르가즘 공포가 약간있어서 혼자하면 끝까지 잘 못가는데 방금 요 요망한 녀석한테 그냥 몸을 맡거버림. 조약돌같이 예쁘고 말랑한데 몸에 대는순간 진짜 강려크하고 섬세해…걍 다리쭉퍄고 누워서해도 좋고 깔고 앉아도 좋음.
남친이랑 할때 pom으로 잔뜩 느낀 상태에서 문지르듯 삽입하면 진짜 기절할거 같음. 아 기대되 빨리 해보고싶어.🤍🩵
+ 배송도 이틀만에 왔어 진짜 최고.
디자인 색감 실물 촉감 패키지 어느하나 빠지는거 없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pom🩵 근데 성능은 괴물임 ㅇㅇ
우와 pom생각보다 크구낰ㅋㅋㅋㅋㅋ 나도 어제 설연휴쿠폰받아서 첫토이 구매했어!! 자기 후기 보니까 나도 기대된다🥰🥰🥰
꺄 굿초이스 자기🥰💗
나 폼 퍼플티비에서 정숙이모랑 자기만의방 대표님이랑 이사님이 설명한 거 보고 너무 고민 중이야.......! 아 근데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