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상 어쩔수없으면 그래야지
700일이면 얼굴 보고 해… 그게 예의라고 생각해
카톡 이별도 괜찮아 난 자기보다 좀 더 만나고 꼴도 보기 싫어서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했었어
장거리에 애매하고 차라리 제대로 정 떼려면 카톡이나 전화로 할 수도 있다 생각해~ 나도 옛날이면 예의 아니라고 생각했을 텐데 경험해 보니 차라리 그게 나은 경우도 있더라고ㅎ.. 안 울고 좋게 잘 말할 수 있는 사이면 그래도 텍스트보단 전화로라도 하길 추천하고, 아니라면 그냥 정갈하게 글로 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