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이 있으면 끝내야하눈거 아닌가...

울회사는 잔업있어도 칼퇴시켜

어렵네... 가장 좋은건 잔업 포함 6시전에 일이 마무리 되는거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우니까 그런거겠지? 그치만 위처럼 명확한 이유가 있는 경우라면 서로 배려해주는게 맞는거같아 당연한것고 너무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이래서 애낳고 일하기힘듬ㅜ 애는 또 엄마가올때까지 마냥기다려야하고 그럼 아이를보육하고있는 선생님의 퇴근도늦어지고 그선생님도 자녀가있을텐데 5분만에 끝날지 1시간만에 끝날지 어찌암ㅜ 차라리 칼같이 끊어내고 육아연쇄공백을 메꾸는수밖에 없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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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특성이 저러면 사람 뽑을 때 미리 저런 부분에서 합의를 봤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다면 자기 업무 시간을 안 지키는 것도 아니고 퇴근하는 직원 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잔업 배려해주는만큼 있는동안 다른분들보다 열심히 해달라 말해줘도 알아들으실거 같은데.. 아이 픽업을 할 수 있는 다른방법은 없는지 물어보고 정 없으면 잔업할일 안생기게 열심을 다해보자! 하고 끝내야할듯. 아니먼 뭐 업무랑 안맞으니 퇴사해달라 해야지 뭐

애매하긴한데.. 애기가 있다고 하니까 이해는 해주는게 좋을것같은데.. 이야기 들어보면 일을 또 엉망으로 한다거나 이상하게 행동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ㅠㅠ

잔업이라는게 저사람이 게시한거처럼 한명이 빠지면 다른 직원들이 그 일을 부담해야하거나 유기적으로 근무가 어려우면 당연히 하고 가는게 맞는거고, 나 혼자 처리하고 내일 와서 해도 별 문제가 없는 잔업이라면 퇴근이 맞는거지

난 설계라 생산은 잘 모르겠다ㅜ 정해진 기간안에 내일을 끝낸다가 맞는데 못하면 내잘못이니 당연히 잔업 야근해야지 역량의 문제니까 칼퇴는 당연한거임 단, 내 일이 끝나거나 내가 책임질수있다면 당연히 칼퇴하는거지 책임못지고 내일 안끝났는데 칼퇴? 이건 그사람이 잘못된거라고 본다

애초에 체계가 이상해서 잔업이 생길수밖에 없으면 체계를 바로잡아야지 남들 다 잔업하는데 넌 왜 안해? 라고 하면 안되는거지 그리고 그냥 말 없이 6시 정시칼퇴면 그사람 잘못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미리 아이때문이라고 말까지 해놓은 상태라면 그사람 탓하면 안된다고 봐 잔업이 100% 생기는 일이면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업무관리를 해야함 근본적인 원인은 회사가 주고 불만생길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일하니까 말이 나오는거ㅡㅡ

잔업이 있어 칼퇴가 불가할 수도 있다는거 분명 면접때 말했을텐데 그땐 괜찮다고 하고 입사하니 저렇게 매일 6시 칼퇴를 했다는 거잖아...? 그건 너무한거 아닐까...? 회사원이 됐으면 회사 사정에 맞춰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그게 아니면 처음부터 자기 사정에 맞는 회사를 지원 했어야지... 적어도 면접때 솔직히 말하던가...

잔업이 언제 끝나는지 예상이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하고 끝내고가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언제 끝나는지 예상이 안되는데 매번 조금씩 잔업하다가 그게 반복이 되면 기다리는 아이와 돌보아주는 선생님에게도 피해가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음.. 차라리 5분이나 10분정도의 차이라면 출근시간을 조금 앞당기는 걸 제안해보는게 어떠려나 싶기도 하고..? 아.. 그러면 등원시간이 빨라지려나 어렵네 어려워

이건 MZ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나이들어도 저런 사람들있음 기본적으로 아이를 낳고도 맘 편히 일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못하는 제도적인 문제가 첫번째겠지만 아이픽업간다고 다른 팀원들의 업무가 증가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당연히 이해해줘야한다는 생각자체도 문제인듯 함 그렇게 따지면 아이가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솔직히 그럼 아이 픽업이 자유로운 칼퇴직장 찾아가는게 맞지않아? 라고 이야기 할 수 밖에.... 또는 조금 늦게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알아보던가 아이는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니 잔업이 있는 날만큼은 신랑이 픽업한다던가... 솔직히 방법은 많은데 저렇게 해도 뭐라고 하지 않으니 저렇게 하는거임. 한두번이면 배려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매번 저런다면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진짜 짜증 이빠이남

뭐 하는 직무마다 다르긴한데 30분 넘어가면 잔업이 아닌 추가근무라고 생각해...

추가근무수당 철저하게 매기면 알아서 추가수당 타먹고싶은 사람들은 서로 하겠다고 자연스레 남아서 할걸? 아기엄마인데 어떡해.. ㅜㅜ 이런 자잘한 부분조차 아이엄마에 대한 배려도 없는데 저출산저출산 노래 부르는 거 진짜 웃기다고 생각해

내가 하고있는 업무랑 다르기도 하고 내가 아이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근데 나는 5분 10분정도는 하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1시간은...ㅠㅠ 정말 미리 알수있는 정도라면 참 좋을텐데..

직원의 잘못 1. 입사시 이러한 부분에 대해 미리 상의하고 이야기하지 않은 점. 당연히 직장에서 알았다면 이 내용을 참고하여 채용을 했을 것임 (직원이 아이가 있는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 줄 수는 있겠으나 다른 직원들이 그 직원이 못하고 퇴근한 분량까지 도맡아 하게 된다는 것은 추가 수당을 떠나 타직원들의 희생으로 있어진 것임) 직원의 잘못 2. 타직원들에게 미안함을 어필하지 않은 것. 6시 퇴근으로 지정된 것은 타직원들도 마찬가지이임. 다음날 근무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회사의 분위기상 남아서 잔업하는 것인데 본인만 빠지게 된다면 말이라도 한 마디 했다면 이런 사태가 없었을 것임. (회사의 잘못이 없는 이유는 이런 불가피한 퇴근에 대해 상당히 유도리 있게 배려하는 것으로 보이며,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점.)

솔직히 이건 회사문화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 잔업이 자주있으면 그건 고정업무잖아

다른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게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아이 때문인데 어쩔 수도 없고

회사가 업무량 관리를 해야하는것도 맞는데 그 직원도 아주 훌륭해보이진 않아..! 일차적으로 회사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잘 구하는건 그직원의 역량이라고 생각해

잔업하면 돈 더 주잖아. 안 받고 가겠다는데 뭔상관이야

칼퇴해도 된다안된다로 가면 어려운데 당연하다 너무하다로 하면 무조건 후자. 왜냐면 그래도 팀장뿐 아니고 팀원들한테 말을 했어야 한다고 봐. 나는 내 휴가써서 쉬고왔을때도 내몫까지 감사했다고 말하면서 선물도 드리고 휴가가기전에 바쁠때 휴가써서 죄송하다고 사과도 드리거든? 그러면 불만이 확실히 없어. 다들 뭐라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뭐든 당연시 하면 안되지.

포괄임금제임?

나도 칼퇴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5분 10분 정도면 어쩔 수 없이 잔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개인적으로 갈무리하고 퇴근하는 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아이는 5분 늦어도 큰일나지 않잖아?

사무직이면 모르겠는데.. 생산직 같은경우는 한명이 칼퇴를 해버리면.. 그 뒷일을 다른 직원이 남아서 처리 해야하기때문에.. 그 직원이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는듯 그래서 CFS가 일은 좀 힘들어도 그런 시스템은 좋은것 같음 왜냐면.. 정해진 시간에 딱 퇴근하잖아;~ 야근도 자차있는 원하는 사람의 기준으로만 뽑아서 하고.. 데이 나이트 스윙 조로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