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난 단기연애였지만 나도 겉으로는 멀쩡한척 하면서 걔가 멀쩡해보이는건 그렇게 생각 들더라

원래 여자는 한달이 힘들고 그후로 점점 괜찮아지고 남자는 한달 지나고 나서 점점 생각난다잖아 생각 안나게 내 몸을 좀 힘들더라도 바쁘게 살면 조금씩 괜찮아질거야 한단계 성장했다 생각하자:)

6년이나 사귀었는데 자기가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 아닐리가 없잖앙ㅠ 나도 남친이랑 헤어지고나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애써 잘 지내는 척 하고 주변사람들이 챙겨줘서 더 놀러다니고 그랬었어... 자기 전남친 속마음은 아무도 모르지만 걔도 분명 그리워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