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틴터사용기 2화

이친구는 엉거주춤하며 내쪽으로 넘어왔어.
그동안 나는 의자를 뒤로 저쳤지..
이친구는 헐렁한 스포츠웨어같은 탑을 입고 있었고 아래는 얇은 반바지였지,,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는데 내 셔츠는 풀러있었고 브라는 이미 가슴위로 올라가 있고 내 두 가슴은 밖의 조명으로 훤히 보이는듯 했어
허락을 받는듯한 눈빛을 느낀거 같긴한데,,
(내 상상이겠지ㅎ)

곧 내 왼쪽 가습에 입을 가져다 댔어
정말 젖이 나온다는듯 세게 깊게 빠는데 아까랑은 또 다른 느낌,,
왼손으로는 내 오른쪽 가슴을 움켜쥐고 꼭지를 튕겼어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이 너무 야해서,,

아 내가 야동안에 들어와 있구나,, 황홀한 느낌이 듬

이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이친구를 가슴에서 띄어냈어
“위로 좀 올라와봐”

엉거주춤 내게 기대있던 이친구는
"어떻게여?" 물으며 위로 올라왔어

나는 이친구의 허리를 위로 끌어올리면서 바지속으로 그의 소중이를 손으로 잡았지..
그세 쿠퍼액으로 많이 촉촉해져있더라

"바지 내려봐"

엉거주춤 기대있던 몸을 들어서 바지를 반쯤 내리고 엉덩이와 소중이가 모두 들어났어
나는 더 위로 올라고라고 하면서 소중이를 내 왼손으로 쓰다듬었어
무릅을 세워서 의자위로 올라온 이친구는 내 어깨에 기대서 숨을 헐떡였어

"좋아?"

꺼억꺼걱 흐느끼면서 네.. 하던 소리가 내 귀 가까이서 들렸고
고개를 돌려 이친구의 눈이 풀려서 흰자만 보이는걸 보고는 나는 정신이 혼미해졌어

더 진도 나가자..

난 이미 이녀석의 약점을 알고있지..
이미 4일동안 이어진 서로의 성감대에 대한 사전지식을 기억하며 나는 이친구의 티셔츠 안으로 머리를 넣었어.
그리고는 나는 그의 왼쪽 가슴으로 입을 돌진했지..
혀로 작디작은 유두를 빠는데 이친구가 가장 큰 신음소리를 냈어
이친구의 성감대는 유두였던거지..
이미 알고있던 나는 유두를 살살,, 또 세게 빨면서 유두를 자극했어

구런데 내 오른손이 놀고있네?

아하, 난 내 손이 가야할 위치를 정확하게 알았어.
소중이를 잡고 위로 당기면서 내 오른손으로는 이친구의 엉덩이를 넘어 작고 좁은 구멍으로 향햇어

이친구는 내가 더듬으려는 곳을 본능적으로 알았는지 엉덩이에 힘을 줬어
나는 내 다리로 그의 다리언저리를 툭 치면서 “싫어?”
물었지..

싫겠니? ㅎㅎㅎ

“좋아요,,, ㅠㅠ” 울먹이듯 말했고 엉덩이에 힘도 풀렸어.
타인의 에널을 만지는것 역시 당연히 처음이었기에, 떨리면서도 나도 더 흥분되었지

에널 주름이 만져질때, 또한번 자지러지는 소리가 났어
이거다~! 난 직감적으로 알았지

혀로는 유두를, 왼손엔 소중이를, 오른손엔 에널을 자극하며 이친구가 녹아내리는걸 온몸으로 느꼈어

한참을 양쪽 유두를 번갈아가며 애무하가다
고개를 들어서 이친구를 티셔츠 안으로 불러들였어
목구멍안으로 기어들어온 친구에게 키스하라고 했지

혀는 또한번 뒤섞였고 이미 정신줄을 반쯤 놓은 이친구의 타액이 내 입안으로 들어왔어
더러울줄 알았는데,, 물같았어,, 중력의 힘으로 나도 모르게 내 목으로 넘어가 버렸음 야했다..

이렇게 열심히 유두를 오가며 애무를 하다 너무 더워져셔 티셔츠 밖으로 나왔어

아,, 정보를 안썼구나,

나 마법기간이었어^^ 젠장,,
아래가 흥건한게 느껴졌지만 할수있는게 별로 없었지,,

“ 다리 사이에 허벅지 한쪽 끼워봐”

나는 이친구의 한쪽다리에 내 소중이를 바짝 가져다 댔어

“더 세게 눌러줘”

그의 다리를 지지대 삼아 자위하면서 손으로 그의 소중이를 흔들었어

“허리 더 세게 흔들어”

마치 삽입하는것처럼,, 내 손이 ㅂㅈ라도 되는것처럼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흔들어찌,,

그러다 이친구는 쌀것 같다며 애원을 했어
차에서 싸면 냄새 오래가서 안된다구,,

난 싸게 하고 싶었지만,, 처음이었기에 그의 말을 들어주기로 했지

양손을 빼고 그에게 자유를 허락했다 ㅎㅎ
엉거주춤 내 옆으로 누운 채로 한참은 숨을 가다듬었어

그는 자리로 돌아가 옷을 정리했구
나도 속옷들 여미고 단추를 채웠어
돌아오는 길에 비가 더 세게 내리기 시작했지
밤은 늦었고 친구가 집이 멀었기에 더 잡아둘수가 없어서 서둘러 돌려보냈어

그렇게 내 첫 섹스는 끝이 났지,,

이 다음이 궁금해?

3화를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