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profile image
친절한 아기사슴2024.08.01
share button

39 틴더사용기 3화



‘누나 미안 어제는 너무 좋았지만 누나 내 스타일이 아니야..나는 나쁜 여자가 좋은데 누나는 너무 착한것 같아.. 나는 누나가 비떱인지 몰랐어.. 우리가 사귀거나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아. 답장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첫 섹스를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집에와서 설레는 마음에 잠을 거의 못 잤지만 또 기분좋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문자를 받았어. ㅎㅎ

이건 뭔 개소리야

비떱?! 비떱이 모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바로 나오더라
BBW: big beautiful woman의 약자로써 크고 아름다운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

헐 지금 얘 나 뚱뚱하다고 찬거니??!!! 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좀 크기는 해,,
그래도 기분나빠!!!!!

문자와 전화로 연락했지만 이미 차단 된 후였어

모솔 의 연애, 하루로 끝이 났다..

이친구에게 이름을 하사하겠어,,
스타트업 대표라니까,, 대표섭으로 하자,,

대표섭이 날 깠지만, 나는 절망 하지 않지.
뭐? 니 스타일이 아니야??
그럼 내가 스타일인 사람을 찾으면 되지!!

그렇게 오히려 나는 당당히 내 프로필에 새로배운 용어 BBW를 적고 틴더에 가입했어 ㅎ

가벼운 만남을 원하는 것처럼 프로필을 작성하고 혹시 몰라 가슴골 사진도 올려뒀어 ^^

반응은 폭발적

하룻밤만에 열명이 넘는 남자들 한테서 연락이 왔어
몇일동안 대화를 이어갔는데,
모든 사람이 대화가 이어진 건 아니고 그 중에 나간사람 이상한 사람 고르고 골라 아주 가까이 사는, 우리 집에서 사 키로 거리에 사는 한 친구를 만나기로 했지^^

첫 섹스를 한지 4일만이었어.

첫 섹스가 카섹스여서 그랬을까, 나는 또 카섹스를 제안했어
아직 생리가 완벽히 끝나지 않아서 삽입은 어렵겠다고 미리 언지를 주고 나는 목욕재개를 했지..

퇴근후 몸단장을 좀 하고 9시까지 집앞으로 오기로 했어.
이친구는 33살의 은행원이었는데 유학생활을 오래해서 약간 교포 바이브가 났어

생긴건, 두꺼운 아랍상,,, 알지? 눈매 우리부리한
차에 딱- 올라탔는데 찐한 인상으로 헬로 뷰티풀- 말해주는 이친구는 여자를 꼬실줄 아는 놈이었어.
비떱이라더니 얼굴이 진짜 이쁘다~ 글레머다~
갖잖은 칭찬을 이어가길래 팔을 치며 자연스레 손을 잡았어. 그러고는 가벼운 스몰톡을 이어가다가 신호등에 걸리니 얼굴을 드리미며-
“kiss me” 하는 당돌함 ㅋㅋㅋㅋ
어린듯 느끼한듯한 매력에 홀려
난 무슨 주문을 받아 서빙을 하듯 가볍게 쪽 키스를 내주었지..
나쁘지 않았어.. 오늘도 하겠구나? 직감이 왔을뿐^^

음 이친구랑도 한강을 가야하나?!
내가 아는 으슥한곳이 뭐 딱히 있었던건 아니라,
니가 알아서 으슥한 곳으로 가라고 했지..ㅎ

그리고 우리가 도착한곳은 엄청나게 으슥한 산속공원으한 주차장

원래는 사람이 많은 곳인데 비도 많이 내리고 밤9시가 넘어가니 큰 주차장에 차는 딱 두대뿐이더라.
나무밑에 주차후 시동을 끄고, 에어콘과 실내 조명을 어둡지도 밝지도 않게 맞추고는 우리는 바로 딥키스를 시작했어.

이친구는 자연스럽게 나를 안으면서 힘있께 키스했어.
대표섭은 내가 리드했어야 했는데 가만히 있어도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내 혀을 가지고 노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어. ㅎㅎ

“우리 뒤로 가자” 이친구는 말했지.

큰suv를 가져왔는데 이미 뒷자석을 누워쉴수 있도록 해서 왔더라구 ㅎㅎ
철저한 자식

뒷자석으로 이동하니 두명은 넉넉히 누울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
이친구는 팔을 벌려 이리 오라고 했고 나는 팔을 베고 안기며 키스를 졸랐지..

한쪽 다리는 이친구의 허벅지에 올리고 키스를 이어가다가 이친구가 말했어

“빨아줘”

응? ㅎㅎ 뭐를? ㅎㅎㅎㅎ

난 키스나 좀 씨부리고 자지좀 만지작거리다 갈줄알있는데 갑자기 난이도가 팍 높아졌어.

하지만 난 당황함을 숨기고- 이미 다 안다는듯?
“빨아줘? 빨아줬음 좋겠어?” 멘트를 밷으며 아래로 향했어.

그리고 눈앞에 마주한 그친구의 소중이..
길이가 길거나 멋지다~ 할정도는 아니었지만, 대표섭의 소중이보단 굵고 울퉁불퉁했어.

나는 천천히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빨아주길 원하느냐고 애태웠지 ㅎㅎ

여기서 잠깐-

내가 대표섭의 소중이를 처음 만지고 느꼈던- 말랑하지만 근육이 느껴지는~ 이건 기둥에 대한 인상이었어.

귀두부분은 음… 말캉한게 근육보다는 살덩이같은 느낌임
귀두 가생이 부분은 특히 그냥 살덩이 느낌이 강했음.

나는 홀린듯 귀두를 손으로 한번 쓰러내리고 그대로 내 입을 벌려 귀두를 넣었어. 말캉~ 했고
쿠퍼액이 나왔는지 조금 짭짤한 맛이 낫어.
최대한 치아가 닿지않게 입술을 모으고 혀를 요리조리 움직였어..
하아- 하고 신음소리가 났고 나는 더 욕심이 났어.
더 깊이 넣을 수 있을까..?

집에 가지고 있는 흑형딜도는 귀두만 넣어도 입안이 찼는데 이친구의 소중이는 말랑해서 그랫나, 크지 않아서 그랫나 더 넣을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어.

나는 힘껏 깊숙히 머리를 숙였고 목젓이 닿을때까지 소중이를 담았어
두번, 세번 네번 나는 얼굴을 소중이에 박으며 움직였어
순간 이친구의 손이 내 뒷통수를 잡더라?
도와주려는듯 머리를 같이 움직여줬는데
기분은 별로였어.
뭐야 왜 잡아? 생각이 듬

나는 입에서 소중이를 풀어줬어
그리고는 이친구의 몸을 기어올라가 키스를 갈겼지

나는 너무 몸이 닳아올라서 어쩔줄을 모르겠었어.
나도모르게 이친구의 손을 내 소중이 쪽으로 가져왔어.

이친구는 빠르고 정확하게 내 클리 위치를 쓰다듬었어.
다만 소피 유기농 중형의 두께에 막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을 뿐,,

“내 생리대 만지는 소감에 어때?”
난 웃겨서 빵 터지며 물었고
이친구는 어의없어 했어 ㅎ

그러고는 내 아래에 자리잡고 앉더니 넣자고 했지

”안되 아직 피 나와“
“상관없어”
“너 콘돔은 있어?”
“아니, 근데 어짜피 안전한 날이잖아”

이세끼 나보다 임신주기를 더 잘 아는것 같아,,

당연히 멈춰야 했지만 나는 너무 간절해서 나도모르게 팬티를 내리는 손에 엉덩이를 살짝 들었어.

“헤엣,,, 물나온거봐”

이친구는 자지로 내 소중이의 입구부터 클리까지를 휘져었어..

친구의 말대로 나는 젖다못해 흥건해진 상태였고 뭐든지 넣지 않으면 이성을 놓을것만 같았지…


그리고…..


드디어…….

39인생의 첫 자지가 내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어…


to be continue

:)

4
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저도 30초인데 넘 해보고 싶어요...어플로 해도 될까 고민

    2024.08.0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담화어딨어!!

    2024.08.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하 맞춤법 너무 거슬려ㅠ 드리미며-> 들이밀며 어의없다-> 어이없다 안되-> 안돼 미안 ,, 맞춤법에 너무 예민해서 ㅎ..

    2024.08.24
  • user thumbnale
    두둥실 작약

    큿 어디갔오,,,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