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피시방 사장님한테 썸 타자는 소리 들었는데 나 22살이야 전에 한번 글 썼었는데 그 이후로 그 피시방에 친구가 일해서 피시방 다른데로 못 옮기고 계속 다녔거든.. 친구도 사장님이 나한테 그렇게 말한 거 알고 있고 내가 불편하다고 얘기를 해봤는데 말 한 당사자는 괜찮다는데 왜 니가 불편해하냐고 그건 너무 자존심 상하지 않냐고 하면서 장난치더라고 그래서 친구한테 그 이후로 불편하다고 몇번 더 얘기하긴 해봤는데 사장님이 친구한테는 나한테 그렇게 말 하고 이후에 나 같은 나이대 불편해서 싫다고 술 먹고 장난친거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친구는 그렇게 얘기를 들었으니까 당연히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그 상황에 있던 나는 그게 장난이라고 전혀 못 느꼈었거든.. 아휴.. 그냥 불편하기도 하고 속상해서 한번 글 써봤어..
으 ㅆㅂ 나도 전에 피방 사장새끼가 껄떡거려서 관뒀었는데 피방사장들 종특인가?????심지어 한명은 45살이엇음... 자기가 불편했다고 느끼면 절대 틀린게 아니야;;;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는게 맞음 정색빨고 대해야 만만하게 저딴 농담 못치지 고추짤라뿔라
모르겠어 참.. 장난이라고는 하는데 나는 자꾸 그 때 상황이 기억나니까 짜증나고 불편하고 그냥 아는 척도 솔직히 안 해줬으면 좋겠어..
아는척할때마다 정색빨아.. 아니면 아 뭐임 미친?? 저 남친있어요; 하고 꼽주고 넘기기.. 지가 머쓱하니까 장난이라고 남 이상한 사람 만드는거임ㅋㅋㅋㅋㅋ어 장난 다큐로 받아줄게 ㅇㅇ 22살한테 꼽먹는 35살 한심하죠?ㅋㅋ 이라는 마인드로 대하셈
굳이 가야 돼? 자기가 일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는 밖에서 보고 아니면 신고해
딱히 물증이라고 할 것도 없고 이게 신고까지 갈까.. 그냥 나 혼자 불편하고 기분 상한 일이잖아…
할 수 있어 내 친구는 바로 신고 때렸어 아님 가지 마 왜 가는 거야? 그렇게 불편하면 난 안 갈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