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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29

30대 직장인 자기들 있어?
너네 2000년대생 신입들때매 안힘들어?
나 진짜 꼰대가 되고싶지 않았는데 엠지한테 환멸이 날 지경이야... 점점 애들이 말귀도 못알아먹고 습득력도 없는데 자기객관화가 안돼있는게 너무 보여서.. 너무 힘들다 진짜;;;;;;;;;; 인턴한테 프린트 해오라고 시켰는데 지 시켰다고 그러는건지 입 대빨 나와있는 애도 있고 문자로 당일 퇴사 처리해달라고 돈 보내라고 하는 애들 두명 봤고 같은걸로 계속 실수하길래 똑같는 실수 반복되는것같은데 듣지만 말고 메모해서 컴퓨터에 붙여놓으세요 했더니 화장실가서 한시간 울고 오는 애도 있고.. 나 진짜 지금까지 회사생활하면서 느낀게 97년생 이후로 애들이 이상해진것같아 98년생이 마지노선같은 느낌,,, 아 넘 힘들다 진짜 내가 때려치고싶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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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어떤건지 너무 알 것 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약간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찐으로 군대분위기가 있어 심지어 남자 직원분은 32명 팀에 2명 있음.... 들어오기만 하면 싹 마개조 가능...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우린 진짜 개 여초야 ㅋㅋㅋㅋㅋ의류회사라,, 아마 여초라 더 힘들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해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악깡버,,,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정도라고??? 우리회사 02 년생 00년생 몇명 있는데 다 착해서 ㄱㅊ은줄알았는데....충격인데;;;

    2024.05.2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다른 팀 친구한테 들어보니 다른팀도 똑같더라;;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간호조무사 실습하는데 보건고 애들이 방학때 와서 같이 한적있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 말귀도 못알아 듣고 모르면 알려달라고 하면 되지 지들끼리 하다가 사고내고 안배운거 와서 봐라 할때까지 절대 안옴 ㅆ ㅑ ^^ ㅇ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게,, 진짜 내가 느끼는건데 나는 처음에 당연히 노트 들고다니면서 쫓아가서 물어보고 배우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약간,, 내가 선생님이 되어 학생을 가르쳐야하는 느낌이야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회사 신입들이 이상하네

    2024.05.2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비단 우리 회사 문제만이 아닌듯 주위 얘기 들어보면 ㅠ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그렇게 생각하면 세대갈등이 되는거지

      2024.05.29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내나이 20중반이지만 나도 꼰대가 되가는걸 느껴.. 알바했던곳에 20중후반 신입이 실수로 사고쳐서 머라했더만 울고 자빠지고 있고,, 새로 들어온 20초반들은 말귀도 못알아먹고 습득력도 느리고 말대꾸하고 그냥 라떼가 절로 나옴 ... ㅋ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너무,, 강인하지 않아,,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30대 태그지만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댓글달아. 불편했으면 미리 미안해 난 이제 2달 다닌 02년생 신입이야 자기들이 말하는 사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엠지가 나일까봐 항상 조마조마하고 조심하면서 회사 다녀 다 쓰니 자기 회사에 있는 신입처럼 그러지 않을거야 본인들도 애쓰고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은 걸 수도 있고.. 절대 참아가면서 오냐오냐해줬으면 좋겠어가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 사수님도 이렇게 생각하실까ㅠㅠ 너무 어렵다 회사, 사회생활이라는 거 ..

    2024.05.2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물론 모든 신입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냐! 하지만 10년차 주임으로서 느끼는건 매 해마다 신입은 들어오는데 점점 내가 꼰대가 되어가는건지 신입들 마인드가 달라지는건지,, 라떼는 절로 나오는 일이 넘 많아졌어 ㅠ 하지만 나도 으쌰으쌰 열심히하고 모르는거 물어봐가며 피해끼치지 않으려 열심히 다니는 친구들은 너무너무 예쁘지 당연히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00신규 미안해… 그치만 걔네가 이상한거야! 진짜! ㅠㅠㅠ 오해하지말았으면 좋겟다 나 정말 열심히 빠릿하게 뛰어다녀 mz들이 너무 사회생활 안 한다는게 나일까자 주말에 부장님 등산 마라톤 다 따라갔어 ㅋㅌㅋ ㅜㅜㅜ

    2024.05.2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근데 적당히 못해야 했는데 그걸 모르고 너무 열심히 해서 6월에도 두개나 나가… 1살 선배는 정말 잘 거절하던데 나는 웅앵넹 이러고 있어 ㅠㅠㅠㅠㅠ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런 친구들 정말 내가 넘 예뻐해,, 근데 주말에 부장 등산 마라톤 그 개저씨는 뭐하는 사람이냐?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맞아 그 경계가 진짜 애매해서 어렵더라 .. 거절할 건 거절해 월급 더 받는 거 아니면 ....... ..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이걸 00년대생의 문제로 보는 건 좀... 그렇게 따지면 지금 쓰니 바로 윗세대 사람들도 똑같이 느꼈을텐데... 너무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르는 꼴 아닌가 싶어. 자소서 보고 면접 다 보고 뽑는데 왜 저런 애들을 데려오는지 사실상 인사팀의 문제 아닐까... 괜찮은 사람을 고르고 싶다면 그만큼 자기 회사가 괜찮은 곳이어야 하고 사람뽑는 체계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고 봄.

    2024.05.29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회사는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의류회사 다니고있어! 근데 나도 매번 신입도 들어오고 빤스런도 겪고 할때마다 인사팀 뭐하나 싶음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그리고 추가로 우리회사 들어오기 힘들고 신입보단 경력직들이 더 많이 들어오는데 신입들만 오면 이 꼴 나 무조건 세달 안에 쇼부 남 엠디 디자인 서비스 매장직 할거 없이 다 그렇대,, 난 내가 느낀것만 말하는게 아닌 통계적으로 얘기하는거야 모든 애들이 다 그렇단건 아니지만 10명 중 남는애는 절반도 안되는 느낌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신입이라서 몰라서 그러는것들은 괜찮아. 사회생활도 회사에서 배우는거니깐. 나는 꼰대소리 들어도 초반에 알려줄껀 알려주고 꾸짖을껀 꾸짖어야한다 생각해. 근데 상사들이 꼰대 소리 들을까봐 무서워서 뭐라고 잘 안하는 것도 있긴하더라. mz든 기성세대든 서로 무서워서 조심하는 느낌. 나는 주변 평가와는 다르게 자기 자신이 능력있고 사회생활 잘한다고 자기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보기 안좋긴하더라. 자기 말대로 자기객관화가 잘 안되는것 같아.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진짜.. 이게 알려주는것도 잔소리로 꼬아듣는 친구들이 많아져 점점.. 생각해보면 나도 나 신입때 우리 팀장님 너무 혼내서 스트레스받아가지고 집가서 혼자 잠들기전에 곱씹다 울었던 올챙이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팀장님도 지금까지 수많은 오고가는 부하직원들 겪어서 사람한테 이골났을텐데도 그렇게 알려주셨던것에 대해 감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 주임급친구들도 보니까 요즘애들한텐 뭔 말을 못하겠다하더라.. ㅜ 회사가 거의 학교가 되어가는 중 같어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인수인계할때 들었던 생각이 새로운 사람 가르치는거 진짜 힘들 일이구나 느겼다. 어떻게 짜증 안내고 좋은 말로 타일러가면서 하는건가. 나도 인수인계하면서 참을인자 백번은 세겼었어. 그런거보면 나 알려줬던 사람들에게 조금 미안함. 을매나 답답했을지. 새로 온 신입들도 이제 밑에 직원 들어오면 느끼겠지? 역지사지로 느껴봐라.라는 생각으로 참고 지나감. 그때까지는 모를듯.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인수인계 너무 힘들지. 내 업무도 있는데 신입이니 인수인계 잘 해주려 하다가도 똑같은거 계속 물어보고 똑같은거 계속 실수하는거 보면 진짜 뚜껑 열리는데 처음이니 봐주자 봐주자 마음속으로 백번은 되뇌이다가도 나도 사람인지라 화나고 답답한건 어쩔 수 없는듯.. 위에 어떤 자기가 (아마도 이천년대생이겠지 ㅋㅋ ) 회사가 괜찮은 곳이어야한다는데 나도 내 계열에서 대기업다니지만 이건 회사,인사팀 문제만은 아니다 싶어 그냥 요즘 애들이 우리때랑은 많이 다른 느낌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0

    그건 MZ로 싸잡아 이를게 못 돼ㅋㅋㅋㅋ 이미 윗댓에 00년대생 신입 아기 자기가 있는데 이 자기는 소위 말하는 "MZ" 느낌은 아니잖아? 세대갈등(이라고 하기에도 웃기지만)을 유발할만한 발언은 주의하는게 좋겠어. 다른 자기 말처럼 우리 모두가 올챙이 시절이 있었으니까 지금 올챙이인 00년대생들을 기다려주자고~

    2024.05.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흑 내가 수많은 신입을 겪었지만 00년대 이후의 신입들이 유독 힘들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기다려보겠어 ㅠ

      2024.05.2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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