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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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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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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대 자기들아 주변에 30살 넘었는데 모쏠인 사람있어? 혹시 있다면 모쏠인 이유가 뭐라구생각해?

+인기글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나는 내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했는데 자기들의 댓글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고가🫶🏻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다들 연애에 구애받지말고 행복한 나를 온전히 즐기자! 나는 지금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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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찬 메추리알

    모쏠 기준이 뭘까. 연애 없이 어쩌다 반강제로 결혼하고 이혼하고 아이만 키우며 늙어버린 경우 모쏠이야 아니야? 우리 세대는 이런 여자 많은데.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25

    신기하다 난 1년에 한명은 꼭 남자친구가 있었던 사람으로써 ㅋㅋㅋㅋ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26

    내가 그랬어~! 20대때 불미스런 일이 있고 난 뒤 남자친구는 사귀고 싶은데 남자가 무섭고… 31살이 되고 나서 나에게 엄청 큰 결심을 하고 소개팅해서 현남친을 만날 수 있었어~~! 주변에 모솔이라 놀림도 많이 받았지만 솔직히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라 나이와 모쏠은 별개같아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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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송보송 복숭아꽃

    굳이 연애할 필요를 못 느껴 가끔 외로운데 싶다가도 혼자 놀든 친구랑 놀든 해결이 돼서 이대로도 괜찮은데 하는 거지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27

    87년생 모쏠 등장~. 애초에 연애에 관심이 없음. 20대 후반에 남들 다 하는데 좀 해 볼까? 하고 데이트 좀 하고 다녀 봤는데 시간조차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그 뒤론 굳이.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11

      헉 나랑 같은 루트다ㅋㅋㅋ난 20초 때 남들 다 하는 연애 나도 해보자 하고 소개팅 열라했는데 할수록 현타만 맞았어! 걍 재미없고 내친구들 보고싶고 진짜 굳이...? 싶었음

      2024.11.10
  • 숨어있는 자기 28

    90년생이여~~궁극 집순이라서 집-헬스-학교(이후엔 직장)만 다니다보니 사람을 만날 일이 없었네...게다가 연애 관심도 없어서 소개도 고백도 다 거절했었어 근데 이제와서 슬슬 관심이 생기는 중ㅠㅠ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29

    난 28에 두달 연애해봤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딱히 연애가 내 인생의 우선순위에 있어본적이 없었던거 같아 성인되기 전엔 열심히 공부했고 대학교때는 뭐해먹고 살지가 걱정이었고 그 이후로는 취준.. 두달 사귀어본것도 취업하고 나서 잠깐이었다ㅋㅋㅋ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0

    내 친구 1명은 아예 남자랑 연애에 관심이 없구, 다른 1명은 얼마전에 드디어 사귀긴 했는데 본인만의 남자 보는 기준도 있고, 인연도 없었어서 오래 걸린 거 같아 둘 다 성격에 모난 것도 없고 외모도 괜찮아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1

    오십인데 모쏠인 사람 주변에 있어. 일이 너무 바빠서 사람만날 시간이 없어.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2

    25살인데 나아.... 슬슬조급해져ㅠ

    2024.11.09
    • 건강한 토파즈

      나두 모쏠ㅋㅋ 난 동생이랑 친해서 둘이 필요할 때 데리고 다니거든 그래서 그런지 남친 필요성 잘 못 느껴...ㅋㅋ 공연보고 싶다. 같이 갈래? 하면 동생이 ㅇㅇ하는과라ㅋㅋ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3

    나두 모쏠ㅋㅋ나는 자매랑 살면서 계속 같이 놀아서 그런지 외롭지 않으니까 연애를 막 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것 같아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4

    관심도 없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상처가 있어서 그 사람도 혹시 변할까라는 생각에 사랑을 온전하게 줄 수 없을 것 같아서 바쁘기도 하고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5

    에이 외모는 .! 모솔인데 이쁘장한 여자들 많아 못생겼다고 모솔인건 아닌듯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6

    92년생인데! 나! 혼자서 즐기면서 지내는 게 너무 좋아ㅠㅠ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7

    나는 32살에 모쏠 탈출했는데.. 그 전까지는 남사친들이랑 노는게 재밌어서 연애 관심없었어! 근데 얼마 안 만나고 헤어져서 거의 모쏠이나 다름없지..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8

    나 38이고 작년에 몇달 만난게 연애 전부인데.... 오래 모솔이었던 사람들 사연 흥미로워서 오프 모임이라도 있으면 재밌을거 같다 ㅋㅋ 나는 눈이 높은건 아닌데 좀 까다로운 편이라 어떤 사람한테 마음이 잘 안가는거 같애 내가 되게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인기가 많아서 나한테 관심 없는 경우가 많았고.. 그리고 30중반까지는 식이장애가 심해서 (일은 그럭저럭 하는데 사람들이랑 시간 맞춰서 밥먹는게 스트레스라서) 막 적극적으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소개받고 그러기가 어려웠어 ㅠ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8

      근데 내가 요즘 결혼할 사람 찾는다 하면 나 아예 이런거 관심 없는줄 알았다는 주변인들도 있더라..... 자발적모솔이 아니라 그냥 심한 내향인이었을뿐인데ㅠ 지금은 많이 사회화됐지만..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39

    아직은 혼자 더 자유롭게 놀고 싶어!ㅠ혼자 쓰고 놀기에도 바쁜데..애인한테까지 쓰기엔 내가 아직 때가 아닌 듯..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0

    응 내친구 중에 있어 88년생이야 외모도 매력적이고 재밌음 근데 본인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눈도 높아서 연애에 큰 흥미가 없어보여 근데 잘살고있어서 별 걱정은 안된다 이상한 사람 만나느니 안만나는게 낫겟다는 생각도 듦.. 친구는 많아! 가족들이랑도 사이좋고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0

      한국이 너무 연애/유성애 중심이라는 생각도 들어.. 나도 연애를 할때가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좋아하거든 어떻게든 본인이 행복하게 잘 살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

      2024.11.09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40

      글고 남의삶에 좀 신경좀 꺼줬으면 하는 맘도 있어 ㅋㅋㅋㅋㅋ 본인삶만 살자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1

    잘생기고 돈 많은데 심지어 입맛이랑 성격까지 잘 맞는 사람이랑 사귀고 싶어서 투디 덕질하고 있어 이상형이 3D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어ㅋㅋㅋㅋ

    2024.11.09
  • 새하얀 라임

    난 24살 곧 25살인데 일단 눈이 좀 높고 주변에 만날 껀떡지가 없고 연애의 필요성을 못느껴서(귀찮아…)+학업+취준 였는데 곧 25살 되어가니까 아 이젠 좀 하고싶다라는 생각 ㅜㅜ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2

    당연있지..! 근데 연애쪽 스위치가 닫혀있어서 그뤃지 존나 멋있고 웃기고 다햄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3

    내 여자 친구들 몇 있어 (나 서른) - 본인 주관이 뚜렷한 이상형이 있어서 - 그냥 주변에서 남자 만나기 쉽지 않다 + 그러다보니 욜로족으로 살며 지냄 - 남자에 관심 없음. 비혼 비출산 비연애 비성관계 (4B?였나) 한다는 친구도 있음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4

    솔직히 여자는 외모때문에 연애 못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않나..?? 이런말하면 못된건데 쟤는 어떻게 남친잇지? 하는 여자애 많이 봤고 성격에 모가 났다기보단 선을 너무 긋거나 상대쪽에 기회조차 안오게 만드는 애들이 몇있더라고!! 그것도 아니면 남자친구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거지 세세한 부분까지 따져서 뭐 하나라도 아니면 그대로 팽하거나 주변에 새로운 사람 만나는 일이 거의 없거나ㅠ.ㅠ 주변에 새로운 사람 만날 일이 없으면 소개가 짱이긴해!!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5

    저요! 이유는 사귀고 싶은 강렬한 매력을 가진 사람을 못 만나서? 몰라 연애 세포가 없나봐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6

    3개월 연애도 연애로 쳐 주나... 곧 한국 나이로 서른 ㅠㅡㅠ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7

    글쓴 자기야. 자기는 충분히 아름답고 매력있는 사람이야. 분명해. 그러니까 연애? 자기가 하고싶으면 하자. 하면 된다? 물론 그 과정이 오래 걸리거나 지치거나 자괴감 들 수도 있지만.. 왜 남들은 쉽게 연애하던데 난 이러나 싶을 수도 있지만, 그냥 인연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구! 연애가 하고싶으면 그냥 하면 되구, 안하고 싶으면? 안하면 된다~~? 얼마 전까지 내 모습 같아서 적어…. 나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 정말 자신없었어. 그치만 여기 많은 자기들이 적어준것 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30대까지 모쏠이기도 하고, 그건 전혀 절대 이상한게 아니니까. 괜히 스스로 찌르면서 쭈굴하지말자. 자기는 충분히 매력있고 사랑받을 사람이야. 말이 길어저서 미안해~~

    2024.11.09
  • 숨어있는 자기 48

    36살인데 아직 혼자이신분 있어

    2024.11.10
  • 숨어있는 자기 49

    나중에 댓 찬찬히 읽어보고 싶어서 북마크 할게 지우지 말아죠~

    2024.11.10
  • 세심한 산양

    대학 동기 친구 하나가 그래~ 학교 다닐 때 진짜 인기 많았던 친구거든? 근데 엄청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이라 그런건지, 여기저기서 좋다고 보러오고 그래도 고맙다면서 아무도 만나지 않더라고! 지금은 서른넷이 되었는데, 여전히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엄청 조심스럽도 신중하더라!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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