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인데, 경험도 한번도 없고, 연애도 제대로 된 연애가 이번이 처음임...남친한테 굳이 첫 연애라는걸 말 안하기도 했고...남친이랑 만난진 얼마 안되긴 했는데, 서로 진짜 많이 좋아해서 자고 싶응데...몸매에 자신이 진짜 없어서 걱정이야ㅠㅠ지금 서로 너무 좋아해서 위험한 순간?도 있었는데...몸매 자신감이 부족해서 애써 참는 중ㅠㅠ
남친은 내 몸매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자기들도 알다 싶히 옷으로도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한 부분들이라...분위기에 휩쓸려 남친이랑 잤다가 남친 실망할까봐 걱정이다ㅠㅠ
우찌해야해ㅠㅠ
몸매 그런 거 안 중요해 그냥 사랑하면 다 예뻐보임~~
고마워 자기ㅠㅠ
남친은 그냥 다 사랑스러울듯! 나도 자신 없었는데 남친은 다 사랑스랍다고 하더라 오히려 더 좋아했엉 걱정말구 예쁘고 행복한 사랑하자 자기야!
응응ㅠㅠ 자기 조언처럼 걱정은 내려둘게! 고마워ㅠㅠ
쟈갸! 자기는 충분히 이쁘다구~~ 몸매는 안 중요해! 그 시간! 서로 비밀스러운 곳을 오픈하고 하나가 된다는거 그거가 중요한것!
고마워 자기ㅠㅠ
불 끄고 간접등만 키고 하면 잘 안보여 어차피!!
걱정마 자기 나두 원래 몸매에 자신 없어서 불 끄고 하는 거 좋아했거든 어깨도 넓고 가슴도 작아서... 근데 남친이 매번 너무 이쁘다고 제일 섹시하고 아름답다고 해줘서 요즘에 몸매는 일도 신경 안쓰고 더 좋은 시간 보내려고 노력해ㅎㅎ 분명 자기 남친 눈엔 자기가 젤로 이뻐보일 거야 절대 실망 안 할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사랑하도록!
너무 따숩잖아 자기ㅠㅠ 나도 용기를 내어볼게! 고마워~
넘 걱정하지마~ 모든 자기의 모습을 예쁘고 사랑스럽게 봐줄거야! 너무 긴장하지 말고 첫관계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
응응!! 그럴게! 고마워 자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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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엉덩이에 흉이 있어서 32살까지 자신 없어서 못했었어..근데 이번에 남친 생기고 처음 해봤는데 남친은 신경 안쓰인다고 해줬어!! 그 뒤로 잘만 하고 있어!!걱정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