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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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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인데..
쿠팡 웰컴데이 가서 만난 페미만난 썰
40대에 머리도 단발 숏컷에 짧고
안경을 쓰셨던 여성분인데 사근사근
먼저 다가와 인사도 해주시고
뭐 화장실 같이 가자고 하시고
뭐 간식도 챙겨온거 나눠주시고
좋은분이구나 했는데....

밥 먹을때 부터 시작해서 쉬는시간
웰컴 체험 끝나고나서 집에가기전
잠깐 쉬는타임 내내

사실 페미니스트라고 하길래,
나도 그렇다고 했더니..그때부터였을까....
남자 여자의 성차별 등등 이야기하면서

아까 남자 관리자분이 자기를
성차별했다 그러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잔뜩하고 불평을 늘어놓길래,
내가 반응을 처음에 좀 해주다가
사회적 이슈 이야기만 하면서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고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이고
여자라서 당했다 뭐 이런 말
내가 그런거 별루 안좋아해서
반응 안 해줬더니,

나보고 페미니스트가
아닌것 같다고 그러는데..

범죄를 일으키는것에..
남자.여자 그런거 없고...
범죄의 피해자 대상에도
남자.여자 그런거 없고..
그냥 사람이 아닌
괴물이 사람을 해친거라고
생각하는데..

페미니스트가 무조건 여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도 페미니스트가
존재하고 페미니스트도 지향하는 범위가
광범위하고 다양한데;;....
좀 황당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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