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애인 만났는데 자제력 잃은 모습 처음 봤어
보통은 침대에서 놀다가 애인이 조심스럽게 관계 유도하는 편이야 근데 어제는 만나서 밥 먹고 들어오자마자 뒤에서 확 끌어안더라구 나는 그냥 뭣도 모르고 ‘오랜만에 봐서 안고 싶었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렇게 안달난 모습도 처음 봐서 괜히 놀려보고 싶었어 그래서 씻고 하자고 두 번이나 말했는데도 계속 안된다고 하고ㅋㅋㅋ사실 둘 다 만나기 직전에 씻기도 했고 나도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그 상황이 싫지 않았어 결국 나도 그 상황에 응해서 했어 평소에는 고집 안 부리는데 그런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ㅋㅋㅋ 그렇게 많은 뽀뽀를 받아보기도 처음이야 다음에는 내가 달려들까봐...
너무조타
어제 일인데도 자꾸 생각나...
와 대박 달달해… 간만에 봐서 안달난거 너무조아~~
나도 편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심장이 콩콩거렸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