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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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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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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하는거 어떤가요
그런데 한다고 성공할지 모르겠고
안하면 후회할거같기도 하고
친언니는 빨리그냥 졸업을 하고 실무를 쌓으라는데..
인서울 대학 너무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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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는 재수 한 거야?? 나는 재수 성적이 어느정도 올랐고 공부 감을 잡았으면 삼수는 해도 된다고 생각해.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수시 반수 했는데 무조건 갈곳이었는데 떨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저도 재수 망해서 . . . ㅋㅋ 삼수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괜찮아요...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삼수확정이신거에요? 같이 힘내요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재수 실패요인이 뭔지가 중요함 죽도록 열심히 했는데 시험장에서 삐끗한 건지 아님 그냥 공부 자체를 열심히 안 한 건지 열심히 했는데 공부 방식 자체가 잘못된 건지 첫번째 케이스면 삼수 성공 가능성 높은데 그게 아니라면 환경을 바꾸지 않는 한(의지가 문제면 투지폰으로 바꾸던지, 공부법을 바꾸던지, 기숙학원을 들어가던지) 삼수해도 결과 똑같을 가능성이 높아 실패 원인을 인지하고 고쳐서 1년 동안 최선을 다할 자신 있으면 해보고 수능 공부 자체가 자기랑 안 맞는 거 같으면 친언니 말 따르는 게 맞는 거 같애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22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수시 반수 했는데 최저는 맞췄어요. 현역때는 최저도 못맞췄어요. 성적이 오른건 아니고 최저가 완화되긴 했어요.. 너무 아쉽고 다시 다니던 학교로 돌아가기가 너무 싫어요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삼수때도 수시반수로 하는건가요?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민중이에요. 휴학하고 수능 준비를 해볼까 고민이 돼요.. 수능 준비를 하면 최저는 자동으로 따라오는거니까요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나였으면 할 것 같아 인생은 길고 난 아직 그 길의 입구에 서 있으니까! 경제적인 문제나 다른 상황상의 문제가 없다면… 미래에 생각햐보면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게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더 후련할테니까. 하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실패 시 삼수의 과정을 경험으로 생각하고 다시 일어날 자신이 없거나, 사수를 생각하게 될 거라면 비추해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자기야, 자기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멋진 거야. 도전과 포기에는 꽤 많은 용기가 필요하잖아? 그 용기가 없어서 현실에 수긍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식이 안 좋을 뿐이야. 지금 자기는 어리잖아. 잘 안되면 어린날의 패기라고 생각하고, 잘 되면 좋은거고! 게다가 원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돌아갈 곳이 있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 실패를 해봤음에도 딛고 다시 도전하려는 생각이 든다는 건 강하고 멋진 거야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지금 다니는 학교 돌아가기가 너무 싫고.. 편입 생각도 있는데 그러면 돌아가야하고.. 근데 과가 정말 안맞아서 어차피 1년 다녀야 하는거면 원하는걸 배우게 전과를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너무 복잡해요.. 편입에 대해 더 알면 알수록 학교 눈은 높아지고.. 너무 우울해져요 새벽마다.. 그런데 수시 성적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ㅠㅜ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2024.12.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현실적으로는 눈을 낮추고 성적을 높여야 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지… 근데 이 도전은 지금의 자기만이 가장 하기 쉽다는 걸 알아뒀으면 좋겠어..! 나이가 들고 지금 다니는 학교를 나왔거나, 학교를 안 나오는 것에 대한 후회가 생겨서 지금 도전하지 않았던 걸 후회하고 그때 다시 도전하고 싶다면 그건 정말정말 어려운 길이 될 거거든… 미련이 많이 남는다면 나라면 한 번 더 도전해볼 것 같긴 해!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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