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살 아래 남동생이 있는데 특수학교를 다니고 있고 반에는 남학생들 5명 이고 그 중에 한명이 자폐아래 내 동생이 색연필로 색칠 하는데 자폐아 친구가 내 동생꺼를 말도 안하고 가져가서 동생 등을 주먹으로 세게 친거야 동생은 왜 때리냐고 하면서 색연필을 집어던지면서 사과하라면서 말을 했는데 자폐아 친구가 내꺼니까 가져갔어 이ㅇㅇㅇ야 하면서 욕을 한거야 내 동생은 화가나서 반 담임선생님께 말하고 담임선생님은 CCTV를 돌려봤는데 이거는 학교 폭력이래 그 자폐아 학생 엄마분은 학교 폭력 맞긴 한데 실무사 선생님 담임 선생님 한분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만약에 크게 반 학생들끼리 크게 싸움 나면은 CCTV만 돌려서 확인만 할거냐고 엄마는 자폐아 학생 엄마분 한테 학교폭력은 인정하는데 너무 몰아가는거 아닌거 같다는거야 이 경우에는 학교 폭력 위원회에 허용하는 걸까? 자기들 생각은 어때? 엄마는 집에서 동생을 좀 다그쳤어
(색연필은 자폐아 학생 본인꺼가 아니라 학교반에서 같이 공용으로 쓰는거래!)
애초에 등을 주먹으로 친건 학폭맞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건 학폭이 아니지 근데 자폐는 감정 컨트롤이 힘들어서 동생 힘들었겠다
동생도 반성은해 결국 분리조치 하기로 결정했어
때린얘가 잘못한거 아니야? 먼저 시작했잖아 과연 앞으로도 안때릴까…봐주다보면 더 크고나면 아무렇지않게 행동할거같은데; 혼내야하는건 혼내야하는게 맞는거같아. 사람이 잘못한거니까
엄마도 그 친구의 행동에 걱정을 하더라고 교장선생님이랑 몇분 이야기를 하고 분리 조치 하기로 결정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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