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반 정도 만났던 전남친 새 여친 생겼다는 소식 들었는데 기분이 좀 이상해.... 안좋은거 같으면서도 잘 살고있구나 싶기도 하고.. 그냥 심장이 좀 빨리 뛰는 느낌?? 나는 지금은 좋고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런 기분 느껴도 되나싶고 그렇네ㅜ 그렇다고 현남친이 덜 좋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오히려 더 좋다면 좋아 !! 근데도 이런 기분 드는게 왜일까싶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애를 했으니까~그런 마음이 들거 같아,! 현재에 충실하면 됐어 🙌🏻 연애 이쁘고 오랫동안 잘 해 💞
고마워...ㅜㅜ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해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