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젤 찐 사용후기..
애인이랑 같이 애무로 극락간 얘기야 조금 자세히 써봤어ㅋㅋ
애인이랑 활용한 방법 풀어볼게.
제형이 묽어! 주르륵 잘 흐르는정도?
제형 보자마자 아. 이건 삽입에만 쓰긴 아깝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가슴으로 흘려서 가슴애무부터 시작했어.
젖꼭지 애무할때 건조한 상태로 문지르는거랑 부드러운걸 바르고 문지르는거랑 다른거 알지? 이거 바른채로 애무당하는데 너허ㅓㅓ무좋은거야 ㅋㅋ 그전에 샀던 마사지젤은 이렇게 묽지도 않았지만 약간 끈적임이있어서 찝찝해서 온전히 못느끼고 그랬거든? 근데 이건 정말 완벽했음..
그리고 하나를 더 똑 따서 조금만 덜어서 핑거링을 시작했어. 핑거링도 젖기전에는 예민하고 어느정도 흥분해서 질액이 나와야 이걸 윤활제삼아서 부드럽게 만질수있고 그래야 느낌이 더 좋잖아. 근데 이걸로 바로 부드럽게 시작하니까 오르가슴 엄청 금방만나버림.. 조루가되버렷..
이거 산 자기들은 애인하고 백허그하는 자세로 애무를 당해보도록 해.. 한손으로는 가슴 한손으로는 소중이 자극되다보면 이거 제목그대로 극락간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삽입하려고 조금 덜고남은걸 마저 덜었어 이때는 내손에 덜어서 애인의 주니어를 먼저 자극시켜줬음 ㅋㅋ 근데 이미 나 애무해준다고 흥분을 너무해서 약간만 자극해도 쌀라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이때싶! 멈추라는데 안멈추고 계속 손으로 자극히시켜주니까 금방..그렇게..그는..가버렷슈..
애인꺼 손으로 해줘본 자기는 알수도있는데
어느정도의 손아귀힘으로? 얼마나빠르게? 어디를? 자극시켜줘야되는지 애매하고 또 미끈한 무언가가 없으면 자꾸 살이 딸려와서 어렵고? 그렇잖아. 근데 제형이 묽고 끈적이는 불쾌감이 없으니까 걍 흥건히 적셔서 대충 위아래위아래!! 휘저어주니까 조아죽더라고.. 간만에 목에 힘줄 봄 ㅋㅋㅌ
그다음엔 삽입때 썼고 당연히 좋았다.ㅋㅋ
지금이 왠지 제일 싸게 파는 가격일거같아서 2세트를 더 사놨어.. 이걸 몇천원짜리 젤 사듯이 자주자주 사진 못할거같긴한데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추가로 구매해버렸다
+ 자위할때 대충빠르게하는것도 좋은데 눈감고 가슴부터 사타구니같은곳까지 천천히 내 성감대 찾아가면서 하는것도 좋거든? 그럴때 이런 젤 쓰면 더 느낌에 집중할수있고 더 나 자신이 섹쉬..(?)해질수있는거같아 ㅋㅋㅋ 증말..모두에게 추천한다!
전에찍었던 사진 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