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4년도 2월 말부터 7월까지 근무했었던 알바가 있는데
사장과 트러블이 있어서 그만두게 됐어!
알바 당시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아서 (당근 4대보험도 가입x)
근계 미작성으로 신고를 했었고, 신고하자마자 사장이랑 텍스트로 실랑이 벌이다 마무리는 [ 안썼던 근로계약서 작성할거고, 4대보험도 가입할거다. 처리 한 후 연락 주겠다. ] 이렇게 끝났어.
위 이야기가 24년 8월 이야기야!
그 이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귀찮아서 걍 안하나보다 하고
넘어갔지! 근데 올해 갑자기 내 근로처리랑 4대보험 가입해야하니까 내 주민등본을 달라고 그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통해 연락이 오셨어! 내가 연락 계속 씹으니 방금 또 연락이 와서 ㅠㅠ
작년 일했었던 것들로 4대보험 계산 해봤을 때 50 넘게 내야하는데 당장 돈도 없고 ㅠ 급작스럽게 이러는 사장이 너무 짜증이 나 ㅠ
사장이 내 개인정보로 뭘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내 개인정보를 넘겨야 하는 것도 너무 찜찜해
혹시 나와 같은 경험 해본 사람 있을까??
혹은 알바 그만 둔 후 4대보험을 적용해본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 도움을 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