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3살의 11월...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와 두달정도 아이템 구상하고 무작정 창업 시작.
이제 막 지인들이 사주고 있음. 24년 되면서 나이도 1살 더 먹었고 대학교도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임.
친구는 내년까지만 사업 같이 할 거라고 얘기함. 솔직히 아직 혼자 하는 건 너무 겁나고 무섭지만 난 4년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고 친구는 사업을 좀 가볍게 생각한 거 같음..
난 내년 12월쯤 가게도 오픈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음. 이 친구 제가 붙잡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