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만 싹 다 죽여주는 빨간버튼있으면 좋겠어 진짜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안들어...ㅠㅜㅜㅠㅠ

네가 말한 그 카톡내용 나도 봤고 나도 그게 정신적 바람이라고 생각할수있는 의견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그 카톡 하나로 바람을 단정지을수있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만약 그게 진짜 바람일지라도 잘못으로 따지면 박지윤 남편 과실이 90%잖아 성관계 싫다는데 성폭행한것도 남편 게이친구인거 다 알면서 가스라이팅한것도 남편 본인은 애들 밥도 안주고 굶기고 잠만자면서 박지윤 밖에 1시간 외출한걸 아동학대라고 부풀려서 사람들 선동한것도 남편 자식한테 니 엄마 바람핀다며 정신적으로 아동학대한것도 남편 항상 인스타로 사람들 오해하게 저격 하는것도 남편 돈도 박지윤이 벌고 육아도 박지윤이하고 생활비도 박지윤이 냈는데 박지윤이 사치부린다 돈을 빼돌린다 거짓말친것도 남편 등등.. 너무 많잖아 남편이 무조건 나쁘니 남편한테 악플을 달자는 말이아냐. 누군가 악의적으로 박지윤님이 여자라는 이유로 박지윤님께 악플을 단다면 선플을 달아 조그만 도움을 주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서 올린글이야 그럼에도 네가 박지윤님의 행동이 싫어서 선플을 달고싶지않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돼 (+ 혹시 모를까봐 추가할게 저 유튜버는 원래 사이버랙카+여혐으로 벌어먹는 유튜버고 얼마전에 자기 전와이프와 장인어른등을 죽이고싶어 변호사 상담한걸 영상으로 올리는 사람이야)

이걸 먼저 보내야하는데 저게 먼저갔네 난 둘 중 누군가의 잘잘못을 가리기위해 쓴글이 아냐. 힘들어서 죽고싶다고 말씀하시는 박지윤님한테 일베같은애들 악의적 고의적으로 악플다니까 우리가 선플 달아주자고한 글에 굳이 박지윤도 나쁜데? 박지윤도 잘못하지않았어? 이런식의 댓글 다는건 솔직히 다 큰 성인의 사고판단은 아닌것같아.🥲 네가 말한건 이게 아닐수도 있지만 결국 배우분이 안좋은 선택을 하지않게 정상적인 우리라도 선플을 달아주자!라는 글에 반박을하는 뉘앙스를 풍기고있잖아 물론 난 악플을 안달거지만 암튼 박지윤도 그런 카톡을 했으니 욕 먹는거 방관해도 괜찮지않나? 라고 보일수있을것같아.

앗 답글달려다 밑에 달았다! ㅜㅜ

혹시 자기 가까운 주변에 성소수자가 없을까? 나는 조금 있는편이라.. 바이가 아닌이상 배우자가있는 성소수자에게 성별이다른 사람은 그냥 동성친구처럼 느껴지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닐테니까 난 내 친구인 걔가 성소수자인걸알고 내 남편도 걔랑 친구인 상황에서 여행을 가는건 괜찮아 그리고 야동은 조금 불쾌하지만 그냥 좀 야한영화를 봤다거나 그러면 OK하고 넘어갈수있을것같아. 후자는 내 남편이 이상형이라고하는 여자랑 친하게지내면 싫을것같다는건 동감해 근데 내 남편의 직업이 평범한 회사원이 아닌 아나운서+연예인이라는 직업이라면 그냥 그러려니할것같아 기사에 이상형이다말고도 존경한다 롤모델이다. 이런식으로 적혀있어서.. 박지윤님이 예능을 많이하다보니 팬층도 꽤 있는편이더라. 연예인이란 직업은 자신을 보여주는 직업이니 속상하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해 팬 하나하나 질투할수없으니까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기혼자이기 때문에 바람으로 오해 받지않게 언행을 조금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은 가지고있어 우리의 성향이나 사고자체가 너무 달라서 이해는 못하겠지만 자기에게 내 의견을 강요하진않을게🥲

솔직히 모든게 다 마무리된 후에 박지윤님도 치료 받으셨으면 좋겠어 아무리 강한인간이라도 저런 환경속에서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는데 괜찮을까...ㅠㅜ 너무 힘들것같아...

진짜로; 난 애기들도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해 비용은 다 저 한남새끼가 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