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어느날 우리는 초등학교 1학년때 처음 만나게 되었었지, 중학교 3학년까지 총 9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우리가 같이 학교생활을 했던 중에 내가 그때는 이걸 모르고 지나쳤었어. "내일 또 보는데 다음에 얘기 해도 돼~"이렇게 말이야..ㅎㅎㅎ
하지만 23살이 된 성인이 되어버린 후 너를 만나면 한동안 못봤던 사이인데 어제 본 친구처럼 친근해.
아까 진짜 갑자기 너가 오늘 술마실래? 라고 물어봐줬을때 나는 잠을 3시간정도 잔 상태라 힘들었었는데 보고싶은 마음에 퇴근 하고 저번달에 있던 너의생일 케익을 들고 너를 만나러 갔어.다음엔 너가 가고싶다는 여행을 함께 떠나자 친구야!
글을 ㅂㅎ보고있는 자기들 행복해하며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