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0일 조금 넘었고
질염 방광염 이런거 예민해서
산부인과 다니는데
뭐때문에 아픈건지 병원을 가긴했는지
남자친구는
관심도없음 니가 손안씻고해서그런거잖아 ㅠㅠ
진짜 좋아해서 서운해도 넘어갔는데
오늘은 쌓여서 좀 우울하네..
이거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나도 지금 병원 왓는데 개우울해…
아프지말자 ㅠㅠ 다들...
병원비 내달라고 한적 있어??
없지.. 그런말 못해 찐따라서 애초에 데이트비용도 내가 더 많이내는뎈
..너무해 무심하다 근데 남자들 보통 다 그럴걸 자기 몸 아니고 남의몸이니깐?..
남혐 존나올라오네
다들 무심하지 지들몸아닌디
물론 존나 신경써주고 미안해용 응응 하면서 신경써주는 남자들도 있긴할것임 ㅅㅂ 존나드물듯
마지막줄 의심 하지마..ㅠㅠ 그냥 너가 서운하고 속상하고 화나고 짜증나면그런거지 한번 화내고 딱 정리해서 카톡보내봐 후...... ㅜㅜ 공감도 없고 대책도 없고 사과도없았으니 잘 요약해서 해봐 키워드 다던져줫다@!! 글짓기 시작!
따듯한 말 감사해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저는 헤어지고이별을 극복하는중이랍니다 헤헤..
둘이어서 힘든것보단 혼자가 낫지 힘든시간 잘 추스르면 언젠간 잘했다는 순간올거야!! 바쁘고 잼나게 보내자
자기 아직 20대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남자들은 20대까지 걍 말하는 원숭이라고 생각해 상식을 기대하면 안됨 나만 실망하거든 겪을거 겪고 좀 욕먹어보고 굴러보고 30대쯤 되야 사람처럼 생각하게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