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인데 이제 갓졸업 취준생이거든.. 친구가 몇년만에 연락왔는데ㅠㅠ 결혼한다고 청첩장 받았어
옷사면 10만원 + 호텔서울이라 10은 축의해야할거같은데
소득 0이라.. 부담스럽다ㅠㅠ.. 그래도 가야하려나..ㅠㅠㅠ
몇 년만에 연락와서 청첩장 ?? 나 같으면 안 감
첨엔 뭐 연말 잘보내라고 오긴햇어..ㅠㅠ
어떤친구인데..? 사정에 따라 안갈것 같아 솔직히 하나도 안친했는데 초대하는거면 축의금 받으려는것 같아서 나도 안갈듯..
가지마...
나같아도 몇년만에 연락 온 친구 결혼식에는 안 갈 것 같아 😓 청첩장을 직접 준 것도 아니고...
웃긴게 모바일 청첩장에 계좌는 있네 거리 멀어서 못오는 사람을 위해서래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헐~ 그러면 돈이라도 받겠다는 거잖아??? 더 가기 싫어;;;;
친구와의 관계에 따라 다를것 같아. 오랜만에 연락해도 좋은 친구들이면 가는데, 애매한 관계였던 사람이 결혼한다고 연락오면 안갈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