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중반인데 나는 생리를 조절(?)할 수 있거든? 그니깐 생리가 원래 오줌처럼 못참는거잖아 근데 나는 오줌처럼 참을 수 있어 그래서 모아뒀다가(?) 한번에 화장실가서 싸는느낌? 그래서ㅜ생리대에도 진짜 웃거나 기침하거나 할때 아니면 내가 조절할 수 있어서 안 묻는데 그리고 잘때도 안 나와 누워있어서 그런가 깨서 일어나면 나오려는거 같아서 화장실로ㅠ달려가서 싸(?) 그러명 또ㅠ생리대 안 베리고 이거 병원가봐야할까? 나는 20년동안 이렇게 살았는데 친구들이랑 얼마전에 이야기하다가 병원가봐야하는거 아니녜서 좀 신경쓰이네.. 나랑 같은 사람들 있어? 나는 자다가 일어나면 생리대랑 엉덩이 다 축축하고 피범벅되어있다길래 진짜 놀랐어
생리양 많다가 피임약먹고 서서히 줄어든 내 입장에선 나도 그랬는디 양이 많으면 울컥하고 나올수밖에 없어요 님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생리양이 많으신분들은 잘때 세어나갈정도로.....큰 대형 오버나이트를 차도. 그래여 ㅋㅋㅋㅋ
어짜피 정기검진으로 산부인과 최소1년에 1번이상은 갈텐데 그때 여쭤보세요 아니면 이번기회에 가등지 검진받을겸
양이 무지 적으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기도.. 건강에 문제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병원에 한번 가보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한남 냄새
dk아니근데나진짜억울해.. 나진짜여자야 ㅠㅠ
동현이가 또 쫀득쫀득하게 엄마 번호로 가입했네ㅋㅋㅋ
뭔 개소리야? 니가 20 중반인데 20년동안 생리를 그렇게 하며 살아왔다고? 20년동안 생리를 한단 소리야? 뭔 개소리야 진짜 여중여고나왔는데 생리 참을수있단 여자 듣도보도 못했어
그리고 화장실 가면 확 나오는건 피가 질로 나오니까 누워있다가 앉으면 당연히 중력때문에 아래로 쏠리니 쏟아지겠지; 그걸 참을수 있다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진짜 개소리 미친다
??????질에 모아놨다가 싸는거임??? 말이 돼?????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