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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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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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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살이고 19살부터 사귄 동갑 남친이 있어. 다음달이면 600일이야.
평소에는 남친이 엄청 자상해. 내가 잘못하면 남친은 거의 항상 괜찮다고 해주는데 그에 비하면 나는 남침이 잘못하면 남친 자존심 긁는 말을 해.
내가 그렇게 말하면 남친은 본인이 잘못한건 알지만 기분이 좋지 않아서 사과하고싶지 않다고 말해. 이런 말을 들으면 나는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남친도 잘한거 없지만 헤어짐을 쉽게 말하는 내가 훨씬 더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내가 헤어지자 하면 남친은 그냥 그러자하고 내가 다시 잡아. 남친은 왜 다시 잡냐면서 화를 내고, 난 억지로 안으려고 하면 남친이 날 밀쳐. 처음 몇번은 다가오는 날 제지하는 정도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날 밀치고 집에서는 더 힘을 써서 침대로 확 밀어버리고 어깨를 툭툭 치는 행동을 했어.
내가 헤어짐을 쉽게 말해서 남친이 상처받아서라고 생각하고 내가 다시 잡고 풀기를 반복했어.
그런데 며칠 전에는 날 그냥 바닥으로 세게 밀어서 넘어뜨리더라고. 날 들어서 침대에 던지고 소리지르고 벽을 주먹으로 치고. 그런 모습이 충격이고 상처도 받았어. 팔을 세게 잡혀서 팔에 멍이랑 빨간 자국이 남기도 했고 긁힌 상처도 생겼어. 넘어지면서 골반쪽에 새파랗게 멍도 들었어. 이 장면들이 잊히지가 않아.

내가 남친한테 헤어지자는 말로 지속적으로 언어폭력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이 부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그 빈도도 훨씬. 정말 많이 줄고 있어. 그런데 이번 일도 내 절못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겨도 될까?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 그렇지만 그래도 되나 모르겠어. 자기들 생각은 어때? 반드시 헤어져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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