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살이고 1년 사귄 남친이랑 크리스마스에 외받을 하게 될 것 같은데...
엄마한테 아직 말을 못함...!!!
내가 예전에 키스마크 들킨 적도 있고 20살 되고 첫 남친이라 엄마가 엄청 경계하거든
근데도 큰 여행 갈 때는 거의 항상 솔직하게 남친이랑 간다고 말했고 허락 받긴 했어... 이번엔 어떻게 넘겨야 하까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듯 허락 받긴 받았으니까 크리스마스잖아 엄마한테 애교부려봐 연락 잘한다 하고ㅋㅋㅋ
그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설프게 걸리느니 그냥 통보겸 허락을 맡아 엄마 크리스마스니까 알지? 나 외박하고 온다 대신 연락은 잘 할게~~ 해
지금 상황은 어떠한 거짓말도 안 통할 듯ㅋㅋㅋ 솔직하게 말 하장
아놔 너무 솔직했어... 이제 다 말해야 하게 생걌엌ㅋㅋㅋㅋ
여행은 항상 허락해오셧으면 이번에도 여행 간다고 하는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