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이어도 남친이 사주고 싶나봐용 자기가 부담스러우면 오늘은 내가 낼게 하거나 몰래 미리 계산해봐요ㅎㅎ

그냥 만나면 됨..ㅋㅋ

내 남친도 이러는데 계좌이체까진 안 했고 남친 담배피러 갔을 때 몰래 하거나 실랑이 하더라도 내 카드로 계산하구 그랭

가끔 사는 정도면 걍 편하게 받아요 ㅋㅋ 뻔뻔하다고 생각 안 해도 됨 외국 여자들은 평생 안 할 고민인데 데이트통장과 한남페이의 나라 정말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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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아들여 남친이 자기가 좋아서 쓰는 거잖아 이미 데통도 하고 있다며? 근데 왜 부담스러워해 남초 한남들이 원하는 개념녀가 되잖아?그럼 가성비여친이 돼버리는 거야 남자는 좋아하면 돈 쓰고 안 좋아하면 안 씀

너무 부럽다…놓치지마라

저는 오히려 좋은 거라구 생각해요,,! 남자친구가 잘 안 내서 고민하는 여자분들도 많으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