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이고 만난지 560일정도 됐는데 남자친구한테 요즘 사소한 거에 서운해지는게 많아졌어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서운하다고 하면 그거 사소한 거까지 자기가 완벽하게 어떻게 다 맞춰주냐 이제 싸우기도 싫고 힘들어서 예전처럼 이야기해서 풀고싶지도 않다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싫어진 거 같고 그러면 또 사소한 걸로서운해지고 반복이야ㅠ 최근에 계속그래 헤어질 때가 온 건지 내가 권태기가 온 건지 나도 그만 서운해하고싶은데 그것도 잘 안되고 내가 고쳐야하는 건가..?ㅜㅠ
자기가 좀 예민한 걸수도..?
구런 거 같기두 해..생각도 많고
뭔상황인지 얘기도 안했는데 너가 고쳐야할건지 남친이 고쳐야할건지 둘다 고쳐야할건지 어케알아. 이게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