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데 인생선배자기님들이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어서 여기다 올려요..
몇 번 올렸는데 친구중에 인스스같은 길가다 다 쳐다보는 외모와 몸매를 가진 친구가 있어요, 내 스타일인 남자가 내 옆에서 친구 번호 따는 것도 직접 봐서그런지 점점 친구한테 외적인 열등감이 심해지더라고요.. 이젠 모든면에서 제가 그친구보다 나은게 없어보여요
그래서 생각한게
1. 나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만든다
2.얼굴이나 몸매나 남자생각은 아예 안날정도로 독하게 일해서 민희진같은 능력녀가 된다
3.재산을 친구들보다 더 축적한다
4.이쁘진 않지만 건강한 동안이 된다.
5.독서광이 된다.
이런 포지션으로 가는건 어떨까싶어요 이렇게 살면 언젠간 제가 그친구보다 나은 삶을 살 날이 올 수도 있을까요? 내 스타일인 남자가 친구한테가 아니라 저한테 말을 걸어올 날이 있을까요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숨어있는 자기 1남이랑 비교하는 삶을 살고 누군가를 뛰어 넘는걸 목표로 삼으면 그 사람을 뛰어넘더라도 결국 그 사람보다 더 뛰어난 사람에게 열등감이 생겨서 힘들걸... 비교 자체를 안하려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아
2024.06.02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3
이 말에 적극 공감하면서 한 마디 보태자면 비교기준을 "나"로 삼는 게 좋아. 예를 들어 2번 능력녀를 목표로 삼았다면 어제는 일처리가 좀 늦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속도가 좀 빨라졌다 이런 식으로 작은 성취를 쌓아가다 보면 자존감도 덩달아 올라가지
2024.06.0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두 사람 의견에 동의해 결국 혼자있을때 스스로가 대견하고 뿌듯하게 느끼는게 포인트! 비교하지 않고 사는게 어렵지만 내가 이 세상 유일한 존재라는거 사회 기준으로 줄 세울 순 있지만 그 기준을 벗어나도 나라는 존재는 충분히 멋지다는거 자기야 존재해서 고마워 자기의 존재만으로 달라지는 세상이 분명히 존재해 나는 스스로 이 말에 의심이 들때 내 주변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는 생각을해. 엄청 고통스럽지. 사랑하는 사람들의 존재만으로 고맙고 마음이 가득차지 그러니까 자기도 그런 존재라는거 잊지마! 💗
2024.06.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그 친구와 서서히 멀어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가세요. 외모보다는 경험(일, 운동, 여행 등)에 많이 투자하세요.
2024.06.02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