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열심히 자기방 봤는데 노콘글이나...고민글.. 답정너나.... 이해 안할거면서 의견 묻는거
내 고딩때모습가서 웃프네...대가리꽃밭도 부럽다 늙어터진 경험치만 두둑한 노인네는 열심히 답글남기기..
나도 나 어릴때같아서 한숨만 나는데 넘기지도 못하겟음.....ㅋㅋㅋ 휴ㅜㅜ
이런 글을 6개월 동안 보니까 이제 잘 안 들어오게 된다 ㅋ 1년 전엔 그래도 물 괜찮았는데...
여기 점점 좀... 그래. 물론 귀엽고 따뜻한 자기들도 많은데 미꾸라지가 몇 있지ㅠㅠㅠ
맞아... 또 특히 예전엔 다들 서로 교류하는 곳이었다면 요즘은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아무렇게나 써놓고 자기 입맛대로 쓰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ㅎㅎ 그냥 정말 심심할 때만 들어오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