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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난 모든 걸 드러내놓은 상태로 나한테 관심을 보이는 사람만 받는다<이게 모토인 자기들아 들어와봐내가 말주변이 없고 두서없이 말하는 편이라서 한번에 전달이 잘 될지는 모르겠는데,난 딱 내 모든 취향과 성격과 사상을 가감없이 드러낸 채로 살다보면 알아서 나에게 관심과 호감을 보이는 사람은 찾아오고, 안 맞는 사람은 알아서 나를 피할거라고 믿었단 말야?주변에도 그런 여사친들이 많기도 하구(대체로 나도 주변인들도 다 독특하고 개성있고 갠취 확고하다 이런식의 평가 많이받음)근데 씨발거 까보니까 남자들은 안 그런 것 같더라고?????????누가 좆좆좆같이 음침한 새끼들 아니랄까봐 현실은 그냥 자고싶거나 사귀고 싶어서 다가가는 대신에 여혐 안하는 척 하고, 조곤조곤한 척 하고, 성격 개방적이라서 취향 존중하는 척 하고, 사회친화적이지 않은 성격도 그러려니 하는 사람인 척이라는 척은 진짜 다 해놓고 자빠졌으면서친해지고 나면 씨발 여혐 들이밀고 취향개조 시키려고 하고 툭하면 토달고 개성 존중도 안해주고 장난인척 은근슬쩍 뭐 어떻게 옷 입어봐라 이지랄말투로 떠보고 난리남이 개새끼들은 대다수가 그냥 인간의 성향 차이에 대한 고찰이란게 없음말 좀 나눠봤을때 존중해준다고 해서 유니콘 잡았다고 생각하고 마음 놓는 순간 그대로 말려드는 건 일도 아니니까, 진짜 끝까지 의심하고 조심하는거 잊지말자 제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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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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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9

2주쯤 전에 침대에서 떨어져서 허리 박고 병원갔는데 엑스레이 상으로 문제없고 걸어들와서 걸어나간다고 약도 쪼곰 주고 물리치료 한번만 받았거든? 근데 어제 꽤 괜찮아져서 오랜만에 운동도 하고 동생이랑 집가다 장난치면서 뛰기도 했는데 오늘 허리랑 골반이 무너지는 것같이 아파서 걷는게 힘들다;;; 여태 하루종일 서있는 알바 했는데 힘들긴 했어도 버틸만했단 말여 심지어 쬐금씩 나아졌구......근데 오늘 갑자기 죽을거같애ㅠㅠ오늘 또 밤 10시까지 서있는 알바하러 가는 길인데ㅠ

병원을 가야될까? 단골 한의원 은퇴하셔서 없어졌고 단골 정형외과 초심 잃어서 진료 30초컷이라 병원 서치하기 귀찮다ㅠ어차피 병원가서도 잉 이상 읍네요 하고 쫓겨날 의미없는 결과 들을거면 그냥 쉬는게 낫지 싶고ㅠㅠ15년씩 다녔는디.....한의원 정형외과 같이 하는데 있는데 거기 가볼까?ㅠ아님 쉬면 낫는데 내가 안 쉬어서 그러니까 진통제 먹고 버텨볼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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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내일 생리예정일.....ㅠ혹시 생리통이랑 겹친걸까?ㅠㅠ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몇일 진통제 먹고 버텨보다가 졍원가볼거 같아 애매하네.병원에서는 문제가 없다는데.. 음 진통제 먹고 일단 버텨봐 생리통시작일수도 있고 지금 너무애매하당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저는 겨울에 미끄러운 길 걷다가 그냥 완전 주저 앉았거든요? 병원은 두군데는 가보셔야해요. 저도 첫 병원은 일반 정형외과로 갔는데 물리치료 하시면서 일주일이면 통증 괜찮아지고 뼈도 붙을거에요 했어요. 근데 보험처리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라 3일이라도 입원해보자 하셔서 조금 더 큰병원 갔더니…문제가 엄청 심각한거에요;; CT도 찍어봐도 잘 모르니 MRI 까지 찍어봐야 겠다고 하셔서..갔는데 그냥 뼈가 꼬리뼈랑 척추까지 박살나있었어요ㅠㅜ그러곤 병원 한달 더 입원했죠…진짜 그당시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심각한데 걸어다니는게 신기할 정도라면서 와 진짜 인생 너무 무서웠어요. 삼재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었다는..이별하고 힘든와중에 일주일뒤에 첫 병원신세..난리였네요. 꼭 병원 가보세요ㅠㅠ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지금도 1년 넘게 지났는데 여전히 허리통증도 심해요…ㅠㅠ허리가 몸의 본체라는 말이 맞아요. 진짜 몸조심 하시구..이게 뼈가 붙고 나아져도 통증은 계속 있네요 흐흑

      2024.04.1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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