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년전에 hpv로 고생하고 검사했을때 아스쿠스 뜨고 나서부터 남친이랑 하는거에 대해서도 글쿠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는거에 대해서도 죄책감이 드는데 이런 내 생각 좀 이상하지?? 뭔가 나도 내가 하는 생각이 정상은 아닌거같다고 느껴
자기들은 어케 생각해??
남친도 현 상황을 알아? 성병에 대해?
그럼 그런 마음 안 가져도 될 것 같아~~!! 앞으로 관리 잘 하면 되지~!
고마웡 자기야... 맘이 좀 가벼워졌다..ㅠ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어~ 혼자 힘들었겠다~~~~ 이쁜사랑해💛
콘돔 끼고 가다실 맞았는데도 그런 거였으면 죄책감까지 느끼는 건 엇나간 방향 같음...!! hpv도 어쨌든 엄연히 사람끼리 부대끼고 함께 살아가면서 내 몸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거니까
그르게 뭔가 자기말 들어보니까 앞으로 죄책감보단 조심조심하는 자세를 가지는게 좋을거같아!!ㅎㅎ 맘이 답답했는데 약간 가벼워졌웅♡ 맘의 짐을 덜어낸 느낌이야 고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