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연애 하면서 넌 언제나 뭐든 무관심이었지
a or b중에 뭐가 좋을까?
하면 음... 가성비 좋은걸로 잘 찾아봐 여보가 더 잘 찾잖아
난 이런거 몰라를 일삼았던 너...
그런 너에게 마음이 지쳤다며
이별 통보를 받고 재회를 기다리는 동안
나한테 새로운 남자가 생겼어.
물론 지금은 연락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단순 호기심으로 연락하는데
a or b 중에 뭐가 좋을까? 라는 질문에 c, d, f까지 다 알려줘
원래 이런 거 여자들은 잘 못 찾는다고 다 찾아줘
그냥 내가 원하는 사소한 행동은 이런거였어
내 남친도 비슷한 느낌인데 무심해진거랑 원래 그 사람 성격이 원랴그런 무심한 사람인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ㅜㅠ 네가 이런 모습이 서운하다고 말하면 바뀔까ㅜ 쓰니는 말해봤어??조언좀!
공감해. 내가 바란건 큰게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