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 안 하면 괜찮은 거 같은데?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같아 나는 반대로 내가 이거저거 해달라 그러고 막 만지고 코스튬도 해줘쓰

다 남자들은 지들만의 페티쉬가 있음 그걸 100% 하진 못하더라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해주면 고맙고 그 페티쉬도 있고 극대화되서 좋은거지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예쁘겠다 식으로만 말하는거니까 그런 야동 보면서 혼자 딸치는거보단 저렇게 말해주는게 좋을거 같다 생각함

음 난 까놓고얘기할게 입싸 얼싸는 내가 좋아서 계속 해주고 남친이 거칠게섹스하는 편이야. 근데 남친이랑 신뢰관계가 엄청 두터워. 난 남친이 좋아하는게 귀여워서 뭐든 다 해주고싶고 남친은 그런나를 고마워해주지만 넘지말아야할 선에대해서는 아주분명해 정리하자면 자기는 경계를 확실히 정할 필요가 있는거같아. 지금 바꿀수있는건 마인드가 아닌듯. 무엇이 불쾌하고 아닌지에 대한 문제는 긴시간을 내가치관+남친과의관계의 콜라보로 정해지거든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거 하기싫은거를 분명하게 정해보고 그걸 남친이랑 신솓명확정확하게 대화를 해보도록

난 20대 후반! 남친이랑 동갑인데 쓰니 남친이랑 비슷해! 근데 나는 같이 그런 취향이라 괜찮긴 한데..쓰니는 그게 기분이 안좋으면 남친이랑 한번 대화봐야 할거 같아! 아 혹시 몸에 싸기전에 쓰니한테 물어보고 해..??

에이 강요하면 문젠데 강요 앙 하는거 보면 그냥 취향인 것 가태 자기가 싫다면 남친에게 진지하게 말해바

강요 안 하면 좋은 것 같응데?? 너무 터무니 없는 걸 요구하거나 싫다는데 강요하면 그건 별로겠지만 본문만 보면 그냥 흔한 커플들 얘기같아ㅜ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내남친도 저런 장난 엄청 쳐

사랑하고 아껴주면 이런 요구를 안하겠지 ❌️ 신뢰가 존재하니까 나한테 본인 취향을 말해주는구나. 디저트 카페가서 "난 당근 케익 안좋아해. 초코 케익 먹고 싶어" 처럼 본인의 취향을 말해주는거고 자기를 야동 속의 여자로 봐서가 아니라 남친이 끌리고 사랑하는 여자니까 관계 속에서 더욱 친밀하게 더욱 서로에게 맞춤형 관계를 추구하는거 아닐까?

따뜻한 댓글들 좋다아. 내 남친도 본문이랑 비슷해. 입싸얼싸는 안하지만 하려고 하면 죽일거야 ㅋㅋ 시도때도 없이 만지는건 오히려 너무 좋아하니까 만지는거 아냐? 나도 상대방이 너무 좋으면 계속 붙어서 만질라하거든. 만지기만 해도 힐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