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0월에 밥먹자니까 스케줄 보고 (달력 보여주면서 자기 일정 주말에 빽빽한거 보여줌 오해하지말라고) 그러자하고 날짜는 아직 확답을 못드린다 그때 가봐야알거같다는 거절의사야 승낙의사야? 회사동료야! 그리고 10월 중순에 무슨 대회나감
왜 이렇게 바쁜건데… 그때 가봐야알것같다는 너무 그렇다
근데 오케이 한거긴 하니까 .. 단지 날짜를 안정했을뿐이지 긍정으로 받아들이면 될까? 생각어때 ㅜ
거절의사는 아닌것같은데? 거절할거면 그냥 바빠서 못볼것같다~ 하고 말지 내가 이런 이유가 있다 구구절절 보여주지 않았을것같아
그치? 해명하면서 보여줫으니 ㅎ 그리고 귀도 빨개지고 못쳐다보더라고 항상 나랑 단 둘이 얘기하면
나는 오히려 꽤 긍정적인 반응이라 보는데? 진실되게 설명하고 스케줄 공개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밥 먹자 한거잖아
웅웅 마자 부정의 단어가 하나도 없이 그랫어 !
오오오 그린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