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동안 걸어다니며 흑백요리사 밤맛티라미수 재료 전부 다 샀어 ㅋㅋ
주말에 만들어먹어야지 캭캭캭
월급날인 나를 아무도 막을수없다..!
들린 편의점만 8곳
진짜 마지막까지 그래놀라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마지막 편의점에서 발견했을때
드라마같았어
이 고생과 희열감은 오로지 나만의 것이라니 기쁘다...
첫 재료 산 편의점에 나중에 다시들러서 맛밤 두봉지까지 사니까 약간 부끄럽더라
그래도 그 부끄럽고 살짝 민망한 기분도 좋았어
나만의 일탈, 플렉스라니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