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사귄 남친이 있는데
남친 음경이 많이 작아
발기 해도 8cm 조금 모자른 정도..
근데 속궁합이라는게 정말 있는 건지 ..
솔직히 할때 마다 오선생 만나고
잠자리 매너도 좋아서 애무도 열심히 잘해 주고
만족스러운 성생활 했어
물론 크면 시각적으로도 좋겠지만 ...
만족하니까 다행이다 하고 1년 넘게 만났는데
체위가 좀 지겨워 진다 ㅜㅜ
할수 있는 체위가 너무 한정적이다 보니까..
워너비 체위를 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ㅜㅜ
여성상위도 엉덩이 조금 높게 들면 자꾸 빠지고
비비는 방법으로 하게 되고.. 확실히 성기가 짧다 보니까 할수 있는 체위가 정상위랑 후배위 정도 라서 매일 같은자세만 계속 하다 보니 좀 지겹넹..
다른거 시도 해보긴 했는데 깊게 안들어오고
귀두끝만 들어 오고.. 하다가 빠지니까..
상처 줄까봐 내색은 절대.안하는데 ㅜㅜㅜ
좀 많이 아쉬워 1년 넘어서 그런가봐..
다른 변화를 주긴 해야 할거 같은데..
권태기도 슬슬 오는거 같고.... 어쩌면 좋징...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