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정도 만난 남친이 있어
첫번째 새해맞이는 남친이 가족들이랑 있고 싶다고 해서 이해하고 각자 가족들이랑 보냈어
그 이후에 나랑 맞는 첫 새해니까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었다라고 말은 했었는데
이번 새해도 가족끼리 보내고 싶다고 하네.. 은근 서운한데 이거 서운하다고 말할 정도인가..?
다들 의견이 궁금하다
난 이해가능 우리집도 그래서
솔직히 결혼할 사람 아니면 ㅋㅋ 굳이 싶어
어렵다 어려워..ㅠㅠ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다른 날에 더 만나 그리고 결혼하면 너도 그 가족이지
나도 새해는 매년 가족들이랑 보내서 이번에도 가족이랑 보내는데ㅠ 넘 서운해하지 말아 마음은 함께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