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된 20 초반 커플인데… 남친이 자취방에서만 관계를 하니까 좀 따분하대;;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는데 이 얘기 듣고 충격이었어 ㅜ 나랑 안 하고 싶은 건 아니라는데 어케 그럴 수 있지… 모텔도 크게 다를 건 없는 것 같아 이벤트 하고 싶어도 스타킹이나 코스튬 다 안 좋아한대서 할 수도 없고… 이런 걸로 고민해야 된다는 거 자체가 빡치네
여행 안 가낭??
음 여행도 다녀왔는데 비슷했던 거 같애 그냥 침대에서 하는 거 자체가 너무 익숙해졌나봐 어쩌라는 건지… 휴
오호라… 왜지.. 욕조 있는 펜션도 가보고 젤도 써보고 기구도 써봐
위에 자기말처럼 기구로 해보거나 분위기를 바꾸거나 해봥 나는 내가 지루해져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도해보려구 하눈중이얌 아니면 관계루틴이 맨날 같은거 아냐? 아님 빈도를 줄이고 관계없는 데이트도 하는건 어때????
대놓고 뭘 하고싶은지 물어보는거 어때?
뭐지 야외에서 하고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