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넘게 만난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남친이 일이 우선순위인거같아서 싸우게됐고 헤어진거거든.
주말에 만나서 얘기하자고했는데 상대가 재회의사가 있어보여.나도 내 생각 정리하다가 날 사랑하는 마음이 100중에 몇인거같냐고 물어봤는데 60인거같대.싸우기전까진 100이였고 싸우게되면서 내가 밉고 답답해서 60이된거고 다시만나게되면 회복이 될거같다는데..나는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 100이고 그냥 그 상태에서 걔가 밉기만 한거거든?근데 얘는 나랑 싸우면 날 안사랑해지고 안싸우면 사랑해지고..사랑하는 마음이 왔다갔다할수가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