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음순 수술한 썰 -
현재 수술한지 6일차야
나이는 20대초이고 수술하게 된 이유는 이런 수술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성형어플을 자주 구경하다보니까 어쩌다가 알게됬어 그래도 난 굳이 해야하나 생각하며 별로 관심없이 살았는데 가끔 거울로 보고싶을때가 있잖아? ㅋㅋㅋㅋㅋ 봤는데 너~무 짝짝이인거야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건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 또 한쪽이 기니까 괜히 분비물도 끼는거 같고 냄새도 나는것같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 돈도 꽤 드는것 같고 그러다 곧 해외에서 사귄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아직 한번도 안잤어) 만나면 분명 할텐데 내가 내 짝짝이를 인식하니까 자존감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는거야 ㅠㅠ 그래서 하게됬어 일단 부모님은 전혀 이해를 못할것 같아서 내돈으로 몰래했어 수술은 4종해서 200중반정도 의사는 내꺼 보자마자 수술한 적이 있냐고 할정도로 한쪽은 너무 짧고 한쪽은 길었고 클리도 거의 덮여있다고 성감을 잘 느끼냐고 물어보더라고 근데 난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모르겠어서 하면 좋다길래 클리도 하도 회음부도 늘어났다해서 이건 솔직히 할필요 없는데 하는김에 하자하고 해버렸어 아픔은 해본 수술중에 제일 아팠어 (물론 내가 4종을 해서 그럴수도 있어) 다시하라하면 절대절대 못할것 같고 만족감은 아직 붓기도 있고 해서 모르겠어 그래도 이제 짝짝이는 아니니까 클리도 오픈했으니까 더 즐거운 성생활을 기대해보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