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헉 이거 지금 말해야대 여행썰보다 더 중요해

어제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평일 저녁에 만남 물론저번 주말엔 봤지만 퇴근하고 평일에 보는곤 정말 한달만이거듄 맨날 바뻐서 밤늦게 내가 프리랜서라 일이 불규칙하고 늦게 끝나서 이런 평온한 평일밤이 너무 드물어…

밥먹구 씻구 누워서 뒹굴뒹굴 이야기하고 폰보다가 12시쯤 잘라구 불끄자! 해써 남친이 피곤햇는지 졸려죽을라하는거야 근데 먼가 못자게 하고픈맘 괴롭히고픈맘 자기들 혹시아니??..ㅎㅎ

바로 오랜만에 먼저 키스갈겨벌임 근데뽀보보ㅗㅂ봎찹찹 하다가 인상쓰더니 진짜자자 나너무 졸려어 ㅜㅜ 이라는거 너무 자존심 상해벌임 내ㅐ 키갈에도 잠이온다는게…. 그래가지구 남친꺼 냠냠 했어 약간 여기저기서 주서들은 지식으로 혼신을 다해 에그도 춉쳡하고 기둥도,, 바로 효과만점 일부러 참기시작함… 참는 표정 너무 섹시해버리고…….. 근데 모른척하고 계속 끝부분 만지고 뿌리부터 뽀보 촉촉하면서 놀렷어 나보더니 하자 하고싶어 이러는데 장난기 맥스처버러서 실은데 졸리다면서오빠도 자자!! 하고서 이불덮고 누워버림

오빠 숨크게 쉬더니 뽀뽀갈기면서 엉덩이막 갑자기 간지라울정도로 살살 만지는데 뭔지 모르깄는데 그게 진짜 너무 갑자기 야한거야 약간 더워지고?.?… 키스로 사람 꼬셔서 이미 오빠가 나 막 만지고 있었음 옷안에 손넣어서 클리 만져주는데 너무 감질나고 막 또 애타벌임 그치만 오늘은 장난치는 데이라 아닌척하면서 자자아 하는데 오빠가 너어 이러고 잔다고?… 하면서 쳐다봄 얘가 진짜 평소앤 오빤데도 진짜 걍 애같고 강아지같고 헐랭해 그게 너무 귀어워서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데
웃냐면서 ㅡㅡ 하더니 휙돌려서 나 위로 올림

바지 안벗기고 계속 손넣어서 클리만지고 가슴 만져쥬다가내 잠옷 벗겨버리고 ㅇㅇ이가 시작했어 오늘진짜 안돼 너 하면서 막 내 클리털다가 콘돔가져와서 낌 ㅠㅍ

내가 아무리 촉촉해져도 오빠거 넣으면 ㅜ 좀 아풀때도 잇어서 ㅇㅇ이 아프니까 위에서 할래? 하고서 나 꼬셔서 위로 올림… 살살 넣고서 있는데 허리짓하면서 속삳이듯이 오늘은 ㅇㅇ이가 그만해달라고 할때까지 계솓 할거야라고 함 하…. 어디서 이런말만 배워오ㅓ 쟈기야,,,,, 나울어…

어제 두시간동안 해서 이야기가 길거든… 빨래널고 다시올게 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