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나는 친구들한테 생일선물 줄 때 몇 시간 고민해서 주거든 가격대도 조금 있는 편이구... 근데 어제 내 생일이었는데 선물도 안 주고 축하한다는 말도 제대로 없고!! 너무 속상하다
나는 친구들이 너무 소중해서 생일도 정말 잘 챙기는데 그만큼 안 돌아오면 너무 슬퍼 그냥 지인도 아니고 친한 친구들인데말이야
나도 그래서 걍 안주고 있어^^
이래서 생일에 사람 걸러지더라고 난… 생일되면 현타 꼭 겪는 듯
생일 축하했어!! 베푸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닌가보더라고 자기두 마음이 허락하는 선에서 자기가 다치지 않을 정도로 기쁘게 베풀고 살 수 있길!
ㅜㅜ고마오 눈물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