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오랜 기간 힘들게 살았더니...'나는 행복하면 안 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자주 듦...그래서 가끔 기분 좋을 때 죄책감까지 느낌. 그리고 하도 핀잔을 듣다보니'나는 뭘 해도 다 망치는 사고뭉치니까.'라고 자동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점점 뇌가 움츠러드는 것 같음... 언제쯤 벗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