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꿈에 남자친구가 폭탄까진 아니고.. 그냥 폭발 사고에 휘말려서 한 쪽 다리 빼고 두 팔, 나머지 다리 모두 절단난 꿈을 꿨어. 근데 피는 하나도 안 났고 애가 멍하니 그냥 누워있더라고..? 주변 사람이 레고 마냥 그냥 의족 의수 딱딱 끼우고 병원도 안 간 거 혼자 보면서 안절부절 하다가 깼거든..?
개꿈인가 싶기도 한데 그저께 아빠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토막살인 꿈 꾸고 그 날 아빠 급하게 장례식 다녀오셔서 뭔가 넘기긴 좀 그렇기도 하고.. 혹시 꿈해몽 잘 아는 자기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