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치저치 공장 알바를 들어가긴했는데
여기진짜 삭막하다 소리지르고 정규직들이 갑질쩔어 ㅋㅋㅋ
같은 일 하는 주제에 열받음 ;
그리고 다같이 똑같은거하는게아니라서
누구는 서있고 누구는 앉아있고 이럼 ㅠ 최악이다
더 병신같은건 여기 화장품포장 공장인데 남자들도 쓰더라 근데 힘쓰는거 여자들 다 시키고 남자애들을 공주님 취급함 ㅋㅋㅋ 스티커 붙이는 별거아닌거 시키고
잘한다고 칭찬하질않나 개웃참이었음
최악임 남미새 공장
ㅁㅊ 내가 갔던 공장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나 예전에 그런 곳 갔다가 5일하고 때려침.....
회사마다 다른듯 내가 한달다녔던 김공장에선 여자가 ㅈㄴ 쎄서 임금체불했다고 단체파업하고 ㅋㅋ 짤렸을때 이 회사는 망했으면 좋겠다 그랬음.
막 휴일 제때안준다고 숨쉴때마다 파업했음. 개쎔. 공장장이랑도 싸우는데 오죽하면 허구언날 돈빌린다 개난리피움 ㅋㅋ. 나그만두고 인사하시던 아저씨랑도 돈안줘서 싸우다가 결국 그 아저씨도 이직했다더라고.
그래서 비정규직 없애고 정규직으로 시켜달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님ㅎ 근데 원래 일이 빡세고 힘들수록 내부환경이 진짜 쓰레기같더라 자기 알바 다른 곳 옮길 생각 없어? 카페나 편의점 이런 무난한 건 어때? 괜히 공장알바뛰면서 몸 상하고 정신 상할까 걱정ㅠ
진짜 최악이다 내가 갔던곳들도 갑질은 있었지만 남미새는 아니었는데 으으 공장알바 나는 3~4개월정도만 했었는데 괜찮았었어
와 갑질하고 여남차별하는 공장이라니 끔찍하다 난 자동차 소형부품 생산하는 공장이었고 업무는 달라도 모두 서있고 갑질 못 느껴져서 할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