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배고파서 혼자 빵굽고 계란부쳐 먹는데 엄마는 시끄럽다고 좀 자라그런다....문도 닫고 자는데 그냥 엄마가 예민한거 아닌가..
배고프니까 더 서럽겠다
엄마가 깨어있을땐 암말 안하는데 먼저 잘때만 그런다..
이 새벽에 시끄럽긴 하겠지 아무래두...
자는데 시끄러우면 아무래도 ... 신경쓰이긴하지 ...
그런가..
같이 사는데 새벽에 주방에서 달그락 거리고 불키면 싫지 자기야ㅠㅠㅜ 배고파서 그러는걸 이해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니야...
그렇긴해...
자기도 배고파서 속상했을것 같긴하다... 조용히 먹을수 있는걸로 호다닥 먹고 코하쟝
웅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