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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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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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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3년인데 남자친구가 나보다 두살 많아 또 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다가 좀 개인적 사유로 그만뒀어 여기서 문제인건 나랑 결혼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 부모님한테도 30오기전에는 결혼이 하고 싶다고 말을 했대 근데 남자친구 어머님은 내가 기가쎄서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시나봐 내가 남자친구 한테 아직은 결혼 까지는 좀 아닌거 같아 라고 했어 그러더니 남자친구가 너도 결혼 하고 싶잖아 하는거 있지?? 난 아직 결혼 까지는 생각 안해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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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2024.03.12
    • 숨어있는 자기 1

      앗 시비 거는 건 아니고 진짜로 궁금해서.. 조언이 필요한 건지 그냥 하소연인지

      2024.03.1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소연!!ㅠㅠ

      2024.03.12
  •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기혼인데 남친 좀 엥 스러운 점 1. 결혼 생각 지혼자 결정함 2. 지금 직장도 없는 상황에 무슨 자신감? 3. 지 엄마가 자기 맘에 안든다 한 거 전달함 혹은 알게함 솔직히 1,2는 아직 20대니까 패기 넘치네 하고 넘길 수 있는데 3이 개 에바임

    2024.03.12
    • 숨어있는 자기 5

      공감 내가 하고 싶은 말 자기 2가 다 해줌 ㅋㅋㅋ

      2024.03.1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와 자기 진짜 사이다!!ㅠㅠ

      2024.03.12
    • 숨어있는 자기 2

      저딴 소리 들으면서 결혼하는 사람 솔직히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가지고 좀 놀랐음. 요즘에 저런 소리를? 한다고?…? ㅇ0ㅇ???? 이런 느낌… 최근에는 시가 어른들도 며느리한테 막굴면 아들 바로 이혼당하는 거 정말 잘아셔서 어지간히 수준 떨어지는 집 아니면 안 그래. (재산 수준 말고, 지능&도덕 수준) 그러니까 저 남자랑은 걍 결혼생각 하덜말어라 자기야…ㅎㅎㅋ 벌써 저러면 저거 고쳐서도 못쓴디….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