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립밥
ㅋㅋㅋㅋ저거 엄마가 적어놓으셨엌
우쭈쭈쭈 우리순이 아고 기여워라 털머야 훠우ㅠㅜㅜㅜㅜㅜㅜ 만지면 보들보드르르촤르르르흘러내릴 거 같다ㅠㅜㅜㅜ 눈동자는 왤케 촉촉하구 사랑스러운어야ㅠㅠㅜㅜ 순이 눈동자에 치얼스ㅜㅜㅜㅜ손은 먼데 또 저렇게 깜찍한거야ㅠㅠㅜㅜㅠㅜ 아고 기여워라ㅠㅜㅜ뽀뽀 백번해주고 싶다 습하습하하하아 나도 저런 동생 필요하다구요....
울순이 데려온 비하인드 얘기해주자면 시장에있는 수족관에서 팔고있는애 델구왔는데 ㄹㅇ 교회믿는다는 나이60대 후반이신 부부가 하는 수족관인데 오줌싸면 안된다고 물도 안주고 밥도 똥 많이 싼다고 당근이나 이런거 주더라고 (지나가다가 보면 물없고 밥없고 채집통에 10마리가 우르르있고 야채도 마른거 1~2조각 있더라) 쨌든 ..전에 2년키우고 보낸 애기 집 안버리고 놔둔거 있어서 델구왔어
에고 귀여웡
죽순아 사랑해
하 너무귀엽따 도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