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쓰는 데임지 후기🫨

우선 나의 첫 토이 데임지를 환영하는 박수👏👏👏👏 평생 손가락으로 클리 자위만 해왔던 내게 아주 큰 도전이었다구!!

👍장점
1. 빠른 쾌락 쌉가능!
- 확실히 손가락으로 하는 것보다 빠르게 오선생 만나고 왔어👀 1단계에서 속옷 위랑 유두 건들여주고, 2단계부터 직접 클리에 대고, 3단계에서 마무리 하면 끝!! 3단계가 생각보다 세서 놀랐어ㅋㅋㅋㅋ 3단계 켜고 한 10초 뒤에 오선생 왔는데 순간 너무 놀라서 꺼버렸지 머야… 바보같은 선택… 아무튼 그래도 진짜 쉽고 무엇보다 손가락 안 쭈글쭈글해져서 좋았음!!
2. 짱이쁨😍
- 파랑이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고른 시트러스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 완전 힙하고 슬쩍 보면 토이인지 모를 것 같아서 좋아!
3. 작은 사이즈🤭
- 사이즈가 작고 총알 머리 부분이 생각보다 쌜쪽해서 클리는 물론 유두 자극에도 굿이었어 내가 함몰이라ㅎ 느끼기 어려운데 얘는 대자마자 헉 소리 났음… 나중에 남친이랑 전희용으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나름 만족~(남친이랑 같이 쓸 때 팁 알고 있는 자기들 댓글로 알려줘잉🤍)


👎단점
1. 다소 큰 소음
- 나는 본가 살아서 밤에 가족들 모두 잘때 쓰는 수 밖에 없는데ㅠㅠ 이불 안에서 써도 조용한 밤이라 지이이잉거리는 소리가 꽤 크더라구… 지이잉보다 우에에에엥에 더 가까운 느낌 ㅠㅠ
2. 어려운 컨트롤
-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려워… 손가락 자극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토이를 어떤 패턴으로 컨트롤해야 좋은지 연구하느라 진이 좀 빠졌어 ㅋㅋㅋㅋ +오선생 여파로 축 늘어져서 후기 쓰는 중 ㅠㅠ 그래도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
3. 머어어엉한 나의…
- 아무래도 진동을 계속 쥐고 있어야 하니까 클리도 약간 머어엉한 기분이고 손도 머어어엉한 기분이야 ㅋㅎㅋㅎㅋㅎㅋㅎ ㅠㅠㅠ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 내 클리가 살짝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은 지켜보는걸루… (자기들 이거 원래 이런거지?!)

📌총평
기존에 손가락으로 주던 자극이랑 비교했을 때 그 결이 다른 느낌이라 연구도 많이 하고 익숙해지려고 노력도 많이 해야할 것 같아! 손가락보다 자극이 쨍하고 순식간이라 여기에 넘 익숙해지면 안될 것 같기두 하구… 아무튼 기분이 되게 묘하당 결론은 첫 토이로는 아주 굿굿일 것 같다!!

+) 3단계로 1시간 반~2시간 틀고 있으면 방전되는 것 같아! 생각보다 일찍 꺼지는 듯…